요즘 일본 방사능 문제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자연치유력을 높이는 방법에 괌심을 가지고 있다.

우리는 일상적으로 자연치유력을 이용하여 생존하고 있다. 일례로, 넘어져서 생긴 가벼운 상처는 상처 난 자리를 청결히 하고 피가 멈추면 얼마 후 다시 원래의 피부로 돌아온다. 수술한 상처가 저절로 아물지 않는다면 어떤 외과적 수술도 할 수 없고, 가벼운 감기에 걸렸을때 충분한 휴식만으로도 회복되는 것은 사람이 본래 가지고 있는 자연치유력 덕분이다.

우리 현대인들은 지속적으로 수많은 스트레스에 노출됨으로써 과도한 투쟁-도피반응 상태에 놓여 있다.교감신경의 과도항진 상태인 것이다. 이것은 자율신경계의 불균형을  초래함으로써 인체의 자연치유력을 떨어트리는 결과를 가져온다. 

▲ KBS 생로병사의 비밀 캡처

오하이오 주립대학은 의과 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생들이 기말시험과 같은 경미한 스트레스를 경험하는 동안 이완명상을 시켰더니 감시나 독감과 같은 감염성 질병을 억제하는 조세포의 수가 증가된다는 흥미로운 사실을 발견하였다. 이처럼 명상을 비록한 각종 이환법을 규칙적으로 실천하면 자연치유력이 강해진다는 사실이 그 후 많은 연구에서 보고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