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일 토요일 서울 강남지역 세계국학청년단(YEHA)이 서울 관악산에 올랐다.
꽃샘추위로 날씨는 조금 쌀쌀했고, 군데군데 얼어붙은 바위 때문에 미끄럽기도 했지만, 모두들 기쁘고 설레는 마음으로 산행에 임했다. 이날은 관악산 정상 등 여러 곳에서 지구 기공과 명상, 호흡을 하는 등 자연과 하나되어 지구의 숨결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산행에 참석한 관악지부 윤홍철(30세,사법고시 준비생) 씨는 "정상에 올라 태양을 향해 서서 눈을 감고 명상을 할 때, 하늘의 맑고 순수한 기운을 온전히 받는다는 느낌이 들었고, 대자연의 무한한 사랑이 느껴져 가슴이 너무나 벅차고 뜨거워졌다."고 소감을 말했다.
같은 관악지부 청년 김계동(27세,기술고시 준비생) 씨 역시, "지구 기공을 통해 지구 어머니와 하나되는 느낌이 들었고, 기운 속에서 모든 만물이 하나로 연결되어 있음을 체험했다. 의식의 폭이 확장된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최서정(29세,사법고시 준비생) 씨도 "답답한 독서실에서 벗어나, 산에 올라 태양빛을 마주하고 바람을 느끼니 너무나 행복하고 마음이 평온하다."라며 소감을 표했다.
같은 관악지부 청년 김계동(27세,기술고시 준비생) 씨 역시, "지구 기공을 통해 지구 어머니와 하나되는 느낌이 들었고, 기운 속에서 모든 만물이 하나로 연결되어 있음을 체험했다. 의식의 폭이 확장된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최서정(29세,사법고시 준비생) 씨도 "답답한 독서실에서 벗어나, 산에 올라 태양빛을 마주하고 바람을 느끼니 너무나 행복하고 마음이 평온하다."라며 소감을 표했다.
세계국학청년단은 국학을 알리고 몸소 실천하는 청년단체를 말한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각종 행사와 활동을 통해 코리안 스피릿(Korean Spirit;홍익정신)과 지구인 정신을 널리 알리고 있다.
여느 대학생들과 같이 하고 싶은 것도 많고, 장난끼도 많은 이들이지만, 정상에 올라 대한민국이 잘 되길 기도하는 마음으로 생명전자를 보내는 그들의 진지한 모습에서 대한민국과 지구의 희망을 볼 수 있었다. 앞으로도 밝고 강하고 열정이 넘치는 그들의 활약을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