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회사 근처에 '피트니스 센터'가 건물마다 눈에 띈다. 큰 마음 먹고 6개월을 등록했다. 처음에는 다양한 운동기구와 프로그램이 있어 재밌었지만 슬슬 지겹다. 지금은 이런저런 핑계로 피트니스에 가지 않는다. 좀 더 특별한 피트니스 센터가 있으면 좋겠다.

일반적으로 피트니스는 육체적 운동으로 근육을 강화하는 곳이다. 최근 뇌교육전문포털 브레인월드(www.brainworld.com)에서 '브레인 피트니스'가 오픈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 출처 : 브레인월드 (www.brainworld.com)

 

'브레인 피트니스(Brain Fitness)'는 21세기 첨단 뇌과학의 발달로 이러한 건강관리 흐름의 커다란 전환점이라고 할 수 있다. 브레인 피트니스산업은 현재 미국, 이스라엘, 일본, 스웨덴을 중심으로 발전하고 있다.

'브레인 피트니스'는 두뇌의 특정기능을 훈련하여 해당 두뇌기능을 증진시키는 것으로, 보다 넓게는 육체건강과 두뇌기능향상을 합친것으로 볼 수 있다.

과연 브레인 피트니스가 좋은 점이 무엇일까?  

두뇌체조가 보약보다 좋은 15가지 이유
1. 몸이 유연해지고 마음이 편안해진다.
2. 몸의 좌우균형이 맞춰져 키가 2∼3cm 정도 커진다.
3. 자기 몸을 조절하고 진단하는 능력이 생긴다.
4. 자연치유력이 극대화되어 질병 치유 효과가 있다.
5. 신경계, 순환계가 원활해져 각종 통증해소 효과가 있다.
6. 장기기능이 활성화되어 누적된 피로가 빨리 가신다.
7. 면역체계가 강화되어 각종 성인병, 만성질환에 걸리지 않는다.
8. 기혈순환이 원활해져 피부가 깨끗해지고 윤택해진다.
9. 근심, 걱정, 스트레스가 사라지고 자신감과 희망이 샘솟는다.
10. 동작, 호흡, 의식에 집중하면서 집중력이 향상된다.
11. 지방질을 분해해 비만을 해소한다.
12. 근육은 탱탱! 관절은 튼튼! 젊어지고 건강해진다.
13. 머리가 맑아져 사고와 판단이 신속, 명료해진다.
14. 검버섯이 없어지고 노인 냄새, 몸 냄새가 사라진다.
15. 기운이 모아져 뱃심, 뒷심, 허릿심이 생기고 일상생활에도 활력이 생긴다.

브레인피트니스에는 두뇌체조, 두외트레이닝, 호흡명상, 힐링테라피, 브레인 뮤직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뇌세포는 60세가 되어도 생성이 가능하다'는 뇌의 가소성 연구결과가 밝혀지고 있다.  육체의 힘, 마음의 힘을 넘어 두뇌의 힘을 길러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