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 4344년 어천절 대제가 15일 오전 11시 서울사직단 단군성전에서 열렸다. 사단법인 현정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특별시 그리고 종로구청이 후원하는 이날 어천절 대제에는 종로구 의원와 현정회 관계자가 참석했다. 시민 100여명도 함께 한 이날 대제는 국조단군의 승천한 날을 기리며 홍익인간 정신을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