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4일 강원도 영월 쌍용 7리 마을회관에서 특별한 수련이 열렸다. 이날 수련에는 31명의 국학 회원들이 참석하여, 약 2시간 반 가량 마음 열기와 전문가 초청 국학강의가 이어졌다.

연령대는 70~80대 이지만, 아주 열정적이고 활기찬 모습이 인상적이다. 어르신들은 기체조를 통해서 몸을 시원하게 풀고, 즐거운 율동들로 해피바이러스가 전달되었다.

특히, 위재민 강사의 국학강의는 어르신 회원들의 이전 기억들을 다시 되새기게 하였다고 한다. 연극을 통해서 어른신들은 지난 아픔의 과거를 눈물로 훔치고, 우리 후손들에게 이런 것을 많이 알려 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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