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강을 주최한 부산의 전문강사들의 모임인 닥터브레인.  

지난 2월 18일 금요일, 부산국학원에서는 부산의 전문강사들의 모임인 <닥터브레인>의 주최로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손애경 교수를 초청하여 "뉴미디어 문화 속에서 우리의 가치를 잘 알리는 비법" 이라는 주제로 특강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손 교수는 컨텐츠 기획에 대한 전반적인 예시로서 잘 된 사례와 그렇지 않은 사례를 꼼꼼히 알려주었다. 그리고 국학과 뇌교육에 대한 컨텐츠가 4~5년이 지나도 시대에 뒤떨어지지 않는 컨텐츠로 만들 필요가 있다고 말하였다.

특히 국학 강사들이 국학과 뇌교육을 21세기 문화트렌드로 정제될 수 있는 통로를 만들 수 있는 역할이 되어야 한다고 강의하였다.

이번 강의에 참석한 부산의 국학강사들은 전문강사로서 갖춰야될 강의기법과 컨텐츠 구성의 능력향상에 도움이 많이 되었다고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