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신선고을 선도문화 축제가 충북 영동 홍익천화원에서 열렸다. 전날 밤새 내린 눈으로 설경을 이룬 천화원에서 마을 주민들과 함께 풍년을 기원하는 천제와 길거리굿 그리고 달집태우기로 행사를 마쳤다.

행사 오프닝 [사진제공=홍익천화원]

 

 

본성탑에 내걸린 소원기 [사진제공=홍익천화원]

 

 풍년기원제를 주관하는 서재마을 최고 연장자인 강영근 옹, 좌봉수에는 이재범 교육원장 [사진제공=홍익천화원]

 

풍물팀의 신명나는 길거리 굿과 소원기 행렬  [사진제공=홍익천화원]

 

 달집태우기  [사진제공=홍익천화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