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전통을 살리고 우수한 기술을 세계적인 기술로 보급하기 위해 더 많은 땀을 흘리고 더 많이 노력하고 있기에 우리의 미래는 더욱 빛나고 있습니다"

인간이 가장 살기 좋은 공간을 만들고 우리의 옛 것을 지키며 우수한 전문 인재 양성에 이바지하는 한국전통직업전문학교(교장 이종은 www.hanok.co.kr)는 한옥의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알리는 한옥 전도사를 자임하고 있는 곳이다.

이 학교는 가장 한국적인 가옥을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한옥문화의 우수성을 계승/ 발전시키고 있으며 인간이 가장 살기 좋은 주거 문화와 자연의 조화를 이루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국내 최초로 노동부에서 한옥 관련 직업전문학교로 인가를 받았으며, 1995년 개교를 한 이래 지금까지 100여건의 각종 특허를 출원해 그 기술력을 입증 받고 있으며 그동안 한국 최초 여성 도편수 양성을 비롯하여 한국 최연소 문화재 수리기능자 및 기술자 등, 300여명의 문화재 수리 기능자를 양성해 한옥 문화 창달의 기수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한국전통직업전문학교는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전 위주의 컬리큘럼 적용해 누구나 이 학교를 수료하면 현장에서 일 할 수 있게 교육하고 있으며 문화재청에서 시행하는 도편수 취득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이종은 교장은 "한옥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국내 최초로 한옥관리사 민간 자격증제를 시행하여 현재 다수의 한옥관리사를 배출하였으며 앞으로 더 많은 전문 인재를 키워낼 것이다"는 뜻을 밝혔다.

또 지방에 세워질 분교를 통해 주말(토, 일)을 이용하여 4주(8일)만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적용할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누구나 우리의 전통한옥을 스스로 지을 수 있도록 교육하고, 이분들에게 재료를 판매하는 대리점을 같이 운영하게 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다.

이 학교 자매회사 살아있는 집은, 수료생들의 취업처 제공 및 전통한옥의 기계화를 통한 저렴한 가격의 전통한옥 보급을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누구나 스스로 전통한옥을 지을 수 있게 전통 한옥재료를 만들어, 도 단위로 저렴하게 보급하기 위해 전국 지사를 모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