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성공적인 '2011 대구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 및 '대구 방문의 해'가 될 수 있도록 시내버스 업체를 순회하면서 3,800여 명의 시내버스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친절·청결 교육과 운수종사자 준수사항 등을 교육한다.

또 5월까지 실시되는 택시 운수종사자 기본교육에서도 상황극인 '친절 토크 콘서트'를 통해 택시 운수종사자가 직접 참여하는 '미소 친절 운동'과 먼저 인사하기, 공손한 말 쓰기 등의 친절교육을 강화하여 대구의 도시이미지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