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제 사이버대학교 최초로 입학생에게 4년간 등록금 50%를 장학금을 지원하는 혁신적인 장학제도를 시행해 화제가 되었던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가 2월 11일부터 19일까지 문화경영계열(글로벌경영학부-비즈니스전공, 마케팅전공·문화콘텐츠학부-문화스토리텔링전공, 문화콘텐츠디자인(문화콘텐츠기획)전공,방송연예전공) 2011학년도 1학기 최종 학생모집을 실시한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작년, 독창적 커리큘럼과 실용학문을 발판으로 2010년 첫해 신입생 모집률 97%로 전체 4년제 사이버대학교 중 3위에 오르는 쾌거를 기록했으며, 올해도 4년간 50% 장학금 시행으로 일부 학과의 경우 치열한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의 홍익장학금은 2011학년도에 입학하는 신입생에게 졸업까지 4년간, 등록금의 50%를 수여하는 장학금으로, 건학이념인 '홍익인간(弘益人間) 양성'에 맞게 '홍익장학금'이라는 이름으로 지급하며, 그 규모는 4년간 총 60억원 가량이다. 실제로 일반 4년제 한 학기 등록금 비용으로 4년제 대학의 학사 학위이수가 가능해진 셈이어서, 사이버대학 진학을 고려하는 학생들에게 커다란 장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또, 온·오프라인 대학을 통틀어 최초로 시도되는 문화콘텐츠학부내의 문화스토리텔링전공에서는 최근 문화산업에서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전문스토리텔러를 양성하고 있으며, 2011학년도에는 한류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연기자와 연예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문화콘텐츠학부 내 방송연예학과를 신설한다.

그 동안 시간이 없어 학교수업을 들을 수 없었던 기존의 방송연기자들과 연극영화과에 진학하고 싶어 하는 학생들에게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국내 최초의 두뇌훈련분야 국가공인 자격증인 '브레인 트레이너' 자격증을 전교생이 취득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btcenter.global.ac.kr)으로 개설하는 등 독창적 커리큘럼도 주목할 만하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www.global.ac.kr)는 한민족의 정신문화적 자산과 가치를 세계화하는 복지, 문화, 경영분야의 독창적인 융합대학교로서, 문화콘텐츠학부(문화스토리텔링, 문화콘텐츠디자인, 방송연예), 글로벌경영학부(비즈니스, 마케팅), 휴먼서비스학부(다문화복지, 고령복지, 상담심리), 뇌교육융합학부(뇌교육전공) 4개 학부, 9개 전공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현재 천안에 본교를 두고 있으며, 2010년 12월부터는 서울 압구정에 서울학습관을 개원하여 오프라인 학습과 교수·학생간의 교류증진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 1577-1786으로 문의하거나, 글로벌사이버대학교 홈페이지(www.global.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