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대표이사 사장 이관순)은 혈당보충용식품 ‘글루코정(주성분 글루코스)’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저혈당은 당뇨환자는 물론 ▲지나친 음주 ▲과도한 두뇌 및 육체 활동 ▲영양 불균형 ▲기력저하 등을 원인으로 흔히 발생하지만, 포도당(글루코스) 섭취로 쉽게 개선할 수 있다.

한미 글루코정은 포도당이 탄수화물에 의해 흡수된 후 소화과정을 거쳐 전달되는 일반적인 과정을 거치지 않고 바로 체내에 흡수되기 때문에 혈당개선 효과가 신속하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또, 입안에서 녹여 먹는 구강붕해정 형태로 개발돼 언제 어디서나 쉽게 섭취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따라서 당뇨약을 복용 중인 당뇨환자나 회식이 잦은 직장인, 두뇌 사용량이 많은 수험생을 비롯해 성장기 어린이, 노인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