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식생활은 신체의 건강뿐 아니라 사람의 성격, 행동, 사고방식에도 중요함을 보여준다는 사실이 증명되며 이젠 상식이 되었다. 특히 친환경으로 내 몸뿐 아니라 환경의 건강을 함께 생각하는 것이 대세인 요즘, 무엇보다 친환경이 좋은 이유

 

첫째, 자연 환경과 생태계의 파손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두 번째로 농약의 지나친 살포로 인한 중금속 및 독성으로 인해 발생되는 신경 및 소화기계 문제 발생을 막아준다는 점.
대표적인 위의 두 가지 이유 외에도 이점은 부지기수다.

특히 친환경농법으로 재배한 과일은 영양뿐 아니라 비타민 C함량이 배로 뛰어나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2011년 새해를 맞아 건강하고 활력 있는 시작을 위해 친환경제철과일로 충전해 보는 건 어떨까?

환절기 감기퇴치 명약, 배중탕만들기
[재료] 배1개, 도라지1개, 대추5알, 은행5알, 생강1톨(마늘크기), 꿀1~2T

1. 배를 잘 씻어 꼭지 부분을 1.5~2cm 잘라낸 후 배안의 속살을 수저로 파낸다.
(배 꼭지는 나중에 뚜껑으로 사용한다.)
2. 도라지는 껍질을 벗긴 후 어슷 썰어준다. 생강도 껍질 제거 후 어슷 썰어준다. 은행은 껍질을 벗겨 준비, 대추는 물로 한번 씻어 먼지를 제거한다. 속살을 판 배속에 도라지, 생강, 은행, 대추를 넣고 꿀을 1~2T 넣어준다. (꿀은 처음부터 많이 넣지 않고 나중에 중탕이 완료된 후 기호에 맞게 추가로 넣어준다.)
※ 재료가 많지 않을 경우, 배중탕 속에 꿀만 넣어도 좋다.

3. 찜솥이나 큰 냄비에 찜용 삼발이를 놓고 물을 부어준다. 삼발이 위에 큰 그릇이나 냄비하나를 놓고 그릇 속에 속재료를 넣은 배를 담아준다. 배의 뚜껑을 닫고 센불로 한번 끓인 후 중불로 줄인다. 30분정도 중불에서 끓이다가 약불로 줄여 1시간정도 더 끓이면 배중탕 완성! (총 1시간 30분정도 찜솥에 중탕을 한다)
※ 그릇 채 배속을 수저로 떠먹거나 면보자기로 짠 후 배즙만 마셔도 좋다.
보통 1~2번만 마셔도 기침감기와 목감기에 탁월한 효과!


배의 성질은 양성으로 폐를 보호하고 신장을 도와 열과 기침을 억제하고 담을 제거하며 종기의 독과 술독을 풀어주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기침, 가래, 해소 외 변비와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뛰어나다. 특히 영동배는 당도가 높고 과즙이 풍부, 오랫동안 신선도를 유지하는 장점으로 명품배로 인정받고 있다.

곶감

곶감

 

곶감영동곶감은 농약을 사용하지 않는 자연식품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심한 소백산맥의 준령에 위치한 청정지역의 산간마을에서 생산된 감을 이용, 자연 건조하여 당도가 높고 단백질, 섬유, 칼슘, 인, 철, 비타민A, 티아민, 아스코로비산 등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드링크

드링크

 

드링크친환경과일 100%로 만든 천연과일즙. 무농약 인증 켐벨 포도즙과 국산 도라지와 대추, 생강, 은행을 첨가한 신선고을 배즙, 유기농사과즙, 100%원액으로 맛이 진한 무농약 감귤즙 등이 있다.

 

홈페이지: www.shinsunkol.com
[출처: 브레인비타민 1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