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시작된 동북공정저지 및 한민족 정체성찾기 1천만 서명운동은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행사와 학교, 직장, 공무원 대상 국학교육으로 꾸준히 전개 되어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국내뿐 아니라 미주에서도 활발하게 진행된 서명운동으로 국학원 LA지부에서 4,500여 명의 서명을 받았고, 워싱턴의 한 교포는 동북공정에 대한 소식을 접하고 단독으로 1천명에 달하는 서명을 받는 등 교포사회에서의 반응도 뜨겁다. 11월 23일 현재 총 671,114명이 동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