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국학원과 지구시민운동연합 광주지부는 지난 5월 5일 첨단 앰코코리아 사거리에서 ‘내 고장 희망나무심기’행사를 열었다.

지구환경개선을 위한 방안의 하나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열린 행사에서 두 단체회원의 자발적인 참여와 광주시청, 북구청의 지원으로 마련되었다. 이날 회원들과 광주시민 50여 명이 가족단위로 참여하여 무궁화묘목 300그루를 심었다. 이후 지속적으로 무궁화동산을 조성하여 ‘내 고장 희망나무심기’를 지구시민운동의 교육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