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거제시생활체육대회가 지난 5월 15일~16일, 22일 3일간 열렸다. 15일 고현중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국학기공은 단체 8개 팀과 개인 5개 팀으로 250여 명의 선수가 출전하여 기량을 펼쳤다.

제11회 거제시생활체육대회가 지난 5월 15일~16일, 22일 3일간 열렸다. 15일 고현중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국학기공은 단체 8개 팀과 개인 5개 팀으로 250여 명의 선수가 출전하여 기량을 펼쳤다.

단체전에 천부신공을 선보인 거제면 동림마을 동호회와  개인전에 단무도 포에버 공연을 한 김건희 씨가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에는 거제면 동림마을과 일운면 지세포리 대신마을이 첫 출전했다. 거제시 전역으로 국학기공 동호회가 확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