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신라 화랑정신, 선비정신, 호국평화정신, 새마을정신 등 우리의 정체성을 바로 세워 우리나라와 세계의 정신으로 이어지게 하겠습니다.

혼자 가면 단순한 길이지만, 함께 가면 역사가 된다고 했습니다. 꿈과 희망으로 붉게 타오르는 새 아침의 태양처럼 새롭고 당당한 역사, 내일을 향한 힘찬 발걸음에 함께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나누고 서로 도와가면서 신묘년을 힘찬 도약과 영광의 해로 만들어 갑시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