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인간 이화세계의 가르침은 반만년이 지난 오늘날에도 변치 않는, 우리 민족이 더욱 지향해야 할 미래의 가치이자 변치 않는 진리로 살아 숨쉬고 있습니다.

우리 민족이 분단을 극복해 화합과 통합으로 새롭게 도약하기 위한 가르침으로 깊이 되새겨야 할 것입니다.

신묘년 새해에는 홍익인간 정신의 핵심인 이타주의를 마음에 새기고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며, 사랑하고 희생하는 마음이 우리 사회 곳곳에서 더욱 활짝 피어나기를 기원합니다.

국회의원 김기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