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학을 ‘우리나라의 고유한 민족문화에 대한 연구’라고 알고 있습니다.
21세기 인류평화의 시대를 이끄는 길라잡이로써 국학의 역할이 더욱 중요합니다.

앞으로 한민족에게 대를 이어 물려 줄 자랑스러운 정신문화로 국학을 계승하고 발전시키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해 나가길 바랍니다.

신묘년은 2천여 년의 오랜 잠에서 깨어난 국학을 타고 한민족이 새롭게 비상하는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울산광역시 교육감 김복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