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우리의 얼이 담긴 전통문화의 계승 발전이라는 국학인의 희망찬 미래비전으로 2011년 신묘년(辛卯年) 새해 새아침이 밝아 옵니다.

한민족 전통문화의 중심으로서 나와 민족과 인류를 살리는 길을 제시하여 ‘홍익인간 이화세계’의 철학으로 한민족의 새로운 탄생과 지구경영의 시대를 열고자 하는 국학인의 웅지(雄志)가 국경을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서 온 누리 온 인류가 다 함께 공동 번영하는 홍익의 세상을 실현하게 되기를 일심으로 기원합니다.

부산종교인평화회의 상임대표 김정각 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