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시민운동연합과 함께 각 사업장 성격에 맞는 실천으로 이웃들과 나눔 활동을 하는 ‘지구시민사업장’에 가입하는 기업체 및 개인사업장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지구시민운동연합 경남지부는 지난 4월 6일 지구시민사업장 가입 의사를 전해온 사업장을 방문해 명패와 홍보 판넬 등을 전달했다.  이번에 새로 가입한 7개의 사업장은 식당과 도·소매업, 교육서비스업과 금속제조업을 하는 사업체이다. 이들은 독거노인에게 월 1회 무료급식, 활공으로 건강을 보살펴주는 봉사, 그리고 매월 한 사람이 1달러(한국은 천원)씩 지구를 위해 후원하는 지구시민운동 ‘1달러의 깨달음’ 동참자를 확보하는데 앞장서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