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훈(5세, 가명)이는 또래 친구들에게 주먹질을 많이 하여 친구들 사이에 이른바 '왕따'가 되었다. 고치려고 타이르기도 하고 혼을 내보기도 하였지만 좀체로 정훈이의 주먹질 버릇은 나아지지 않았다. 유치원에서는 부모에게 다른 곳을 알아볼 것을 권했다. 현재 받아주는 곳이 없어 가족이 이사를 가야 할 상황이 되었다. 정훈이 부모님은 고민하던 중 브레인클리닉 상담을 받고 정훈이의 전전두엽이 저하되어 주의력과 자신을 통제하는 기능이 약하기 때문임을 알게 되었다. 치료를 시작하고 바로 눈에 띄는 효과가 보이지는 않지만 원인을 알고 두뇌발달을 균형적으로 하면 해결될 것을 알고는 부모님도, 정훈이도 걱정을 많이 덜게 되었다.


 정훈이와 같은 주의력 결핍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 건강보험정책연구원에 따르면 ADHD (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 환자수는 2003년에 비해 6년만에 238% 증가하였다. 뇌파를 진단하여 문제를 해결하고 잠재력을 개발하려는 적극적인 움직임이 높아졌다. 브레인트레이닝센터는 방문자의 학습뇌파, 배경뇌파를 통해 좌우뇌 활성화도와 부위별 뇌의 상태를 과학적으로 진단한다. 뇌의 잠재력을 기반으로 근본적인 처방을 하기 때문에 지속적인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브레인트레이닝센터는 본점을 확장 이전한 기념으로 14일(금), 20일(목) 양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두 시간동안 <집중력 세미나 및  두뇌기능 집중력 검사 이벤트>를 가진다. 전열정 원장(의사, 집중력 클리닉 원장) 이 강의할 예정이며 사전 예약시 무료, 당일 참가 시 1만원의 참가비가 있다.

* 장소 및 문의처 : 브레인트레이닝센터 압구정 본점 (02-566-6677)

 

  집중력 세미나

- 대상 : 관심 있는 성인, 학부모, 교사
 주의력이 부족하고 산만한 경우
 한번 시작한 일을 끝까지 해내지 못하는 경우
 쉽게 짜증내고 화를 잘 내는 경우
 학습에 흥미를 잃은 경우
 풍동행동으로 교우관계에 어려움이 있는 경우
 공부한만큼 성적 향상이 안되는 경우

- 프로그램
 오감을 자극하는 놀이뇌교육을 통한 자기 치유
 뇌체조를 통한 건강한 몸과 뇌 만들기
 뉴로 피드백을 통한 집중력 뇌파훈련
 명상과 호흡을 통한 정서안정
 팀웍훈련을 통해 타인과 소통하는 사회성 훈련
 브레인스크린을 통한 뇌영상화 학습 훈련

 
 또한 1월 10일부터 2월 10일까지 두뇌기능 검사(브레인맵 뇌파검사, 학습능력검사, 브레인테스트)를 할인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집중력정도, 인지력 정도(기억력, 이해력, 추론력), 좌우뇌의 균형, 감정조절 상태, 전두엽, 측두엽, 두정엽의 상태에 따른 두뇌 기능을 진단하는 검사이다. (10만원 상당의 검사를 3만원으로 할인)

 

 브레인트레이닝센터는 UN 자문기구 한국뇌과학연구원 협력업체로 전문 연구원 및 의사, 한의사,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가 과학적이고 통합적인 두뇌 트레이닝을 제공한다. 특히 트레이너가 전문화되어 척추, 힐링, 집중력 클리닉 등을 개인 혹은 소그룹으로 관리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