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암산(佛巖山)은 서울시 노원구 상계동, 중계동과 남양주시 별내면의 경계에 있는 바위산이다. 산의 모습이 송낙을 쓴 부처의 모습과 같다 해서 불암산이라고 불리며, 일명 천보산, 필암산이라고도 한다. 능선이 길게 뻗어 있어 시원한 경치를 볼 수 있고 산길도 험하지 않아 가볍게 오를 수 있는 곳이다.불암산에는 단군할아버지를 모신 제단이 있었다. 하지만 단군상은 없어지고 제단만 남아 있다. 이곳에 있던 단군상은 어디로 갔을까?오래 전 단군할아버지를 모신 제단 앞에서 무속인들이 수시로 굿판을 벌이자 인근 주민들이 민원을 제기해 행정기관이
서울특별시 노원구 노원국학원은 8월 7일 중계그린 공원에서 ‘한국인이 한국인답게’ 캠페인을 했다. ‘한국인이 한국인답게’ 캠페인은 “진정한 정신광복을 통해서 한국인이 한국인답게 자랑스럽고 위대한 한국인으로서 우리나라가 전 세계 선진국의 모델이 되게 하자”는 운동이다. [사진=강선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