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이하 UBE, university of brain education)는 우리나라의 건국이념이자 교육철학인 ‘홍익인간 이화세계’의 정신을 학문화하여 세계화를 선도하겠다는 글로벌 비전을 토대로 2003년 충남 천안에 설립되었다.개교 당시만 하더라도 생소한 뇌교육학, 국학, 평화학으로 특화된 대학원대학교가 과연 치열한 교육경쟁 시대에서
지난 3월 20일 부산시 강서구 명지동 명지주거단지 내 녹지대에서 ‘2010 가족과 함께하는 나무심기 행사’가 열렸다. 부산광역시청이 주관하고 부산 국학운동시민연합, (사)국학원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는 300여 명의 참여단체 회원과 가족, 시민이 함께했다. 이날 산림조합에서 기증한 300그루를 포함해 매실나무, 석류나무, 애기동백, 헤
‘Airport No.1 파트너’를 모토로 하는 아스공항은 지난 3월 11일~12일과 15일~16일 현장 주임급 승진자와 매니저급 승진자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과정에 국학을 바탕으로 하는 일지아카데미의 리더십 특강이 각각 3시간씩 배정되었다. 교육생들은 리더로서 진정한 주인의식이 무엇인지 공감하고 중심철학을 정립하는 시간을 가졌
환국불교 조화세계종 종정인 정암스님과 신자 100여 명이 지난 3월 18일 천안의 국학원과 한민족역사문화공원을 방문했다. 일행은 18일 충남 제천에 있는 도광사를 떠나 단양 8경의 하나인 도담삼봉에서 물고기 모이를 주는 방생을 마쳤다. 한 가지 소원을 꼭 이뤄준다는 대구 팔공산 갓바위에서 기도를 마치고 국학원에 도착했다. 오후 4시 국학원 3층 강의장에 모
국학평화봉사단은 충북 영동지역 주민의 건강을 위한 ‘사랑나누기 의료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농사를 짓고 사는 주민 대부분은 무릎과 어깨, 허리 관절질환이 가장 많고 고혈압과 당뇨를 비롯한 성인병 질환도 적지 않다. 일손이 부족한 농촌에서 70~80대 어르신들의 노동은 피해갈 수 없는 현실이지만 고된 노동이 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매주 수요일 점심시간이면 문턱이 낮아지는 곳이 있다. 충남 천안시 목천읍 신계리에 있는 ‘단군나라 식당’은 인근 어르신들과 보육원 및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식사를 무료로 제공한다. 지구시민운동연합이 후원하고 사단법인 국학원이 전개하는 무료식사제공은 홍익철학의 실천으로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하고자 기획되었다. 지난 2월 17일 제42차 무료
새봄 새 학기를 맞아 많은 학교에서 수학여행을 간다. 단순히 역사유적을 찾거나 박물관, 기념관을 둘러보는 것만으로는 흥미를 잃게 마련이다. 그 가치와 역사적 맥락, 역사인물에 대한 공감을 함께하는 수학여행지로 충절의 고장 천안을 둘러보자. 천안시 목천면에 있는 흑성산은 원래 ‘검은 산(왕검산)’인데 이 산을 중심으로 한 인근 지역에서
최근 교육과학기술부는 학생들이 다양한 특기교육과 체험활동을 통해 올바른 인성을 갖도록 지도하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학생들의 인성함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진단때문이다. 한국뇌교육원(원장 권영주)은 지난 1월 4일부터 22일까지 서울, 경기, 인천, 대전, 전북 대구, 부산 등 전국 11개 시·도 교육청에서 2009학년도 특수분야 연수기관으로
최근 국학원에 새로운 형태의 국학후원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월 사단법인 국학원의 국학진흥회 앞으로 (주) HSP컨설팅 유답 직원인 조선미 팀장, 이지희 씨, 김정희 씨 등 8명의 보험증서가 도착했다. 푸르덴셜 생명보험회사에 종신보험을 가입하면서 사망시 수익자를 개인이 아닌 사단법인 국학원으로 지정하여 후원하게 된 것이다. 조선미 팀장은 &ldq
지구시민운동연합은 지난 1월 22일 사상 최악의 지진으로 최대 300만 명이 피해를 입은 서인도제도의 아이티공화국을 돕기 위해 대한적십자사 국제협력창구를 통해 오천만 원의 재난구호기금을 전달했다. 이번 재난구호기금은 2009년 6월 본격적인 활동을 전개한 지구시민운동 ‘1달러의 깨달음’을 통해 모인 기부금 중 일부이다. 지구시민운동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