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0년이 넘는 한국 불교의 역사 속에서 민족문화의 뿌리와 정신을 깊이 연구해 온 탄탄 스님. 그는 1993년 사미계를 수계하고, 1997년 통도사에서 청하 스님을 계사로 구족계를 수지했다. 현재 조계종 불교중앙박물관장, 조계종 종립학교관리위원등을 맡고 있으며, 지난해 9월 적조사 주지로도 임명되었다. 서울 종로구 견지동에 있는 불교중앙박물관을 찾아 탄탄 스님과 한국의 오늘과 내일에 대한 짧은 대담을 가졌다. 대한민국 불교인으로서 선도문화와 역사에도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국인의 뿌리 정신인 홍익인간은 현대를 살아
서울특별시 도시 숲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내용과 체계를 정비하기 위한 ‘서울특별시 도시숲 등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해 말 서울시의회 본회의에서 가결되었다. 이 조례안을 공동 발의한 사람이 송명화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강동 제3선거구)이다. 서울 시민에게 더 나은 환경과 힐링 공간을 제공하고자 노력하는 송명화 서울시의원을 서울시의원회관에서 만났다.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십니다. 코로나가 장기화되는 지금 서울시는 환경문제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며 서울시민은 어떤 역할을 해야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