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시민운동연합 경북 의성지회는 지난 24일 물의 날을 맞아 의성군 안계중학교에서 EM흙공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이날 활동에는 지구시민운동연합 강사와 회원들, 그리고 안계중학교 1학년 학생들이 참가해 지구시민의식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지구시민운동연합 광주 북구지회는 지난 24일 광주 사회복지회관 부근에서 물의 날을 맞아 하천정화운동 및 EM흙공 던지기 활동을 전개했다.이날 행사에는 10여 명의 지구시민운동연합 자원봉사자들이 모여 하천 정화활동에 나섰다. 광주천에 흙공을 던지고 지구공을 띄우며 지구를 사랑하는 마음을 다졌다. 이후 광주천 주변 정화활동을 하며 쓰레기를 주웠다.
지구시민운동연합 서울강남2지부는 지난 26일, 물의 날을 맞아 서울 양천구 안양천 해마루축구장에서 EM흙공 던지기와 친환경 체험부스를 운영했다.이날 행사에는 15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EM흙공 만들기 체험과 흙공 던지기 체험을 하면서 지구시민의식을 기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구사랑가정과 지구사랑사업장에 등록하며 지구시민운동에 동참하기도 했다. 이후 주최 측은 행사가 끝나고 장소를 옮겨 이날 봉사활동을 함께한 대학생들과 친환경비누를 만들었다.
지구시민운동연합 강원지부는 지난 17일, 강원 춘천 소양초등학교 3학년 2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EM흙공체험을 진행했다.이날 체험활동은 지구시민의식과 EM(유용미생물) 활용법에 관한 교육으로 시작되었다. EM이 어떤 효과가 있는지 알게 된 학생들은 하천을 살려야겠다는 마음을 담아 EM흙공을 만들었다. EM흙공은 만들면 약 3주간의 발효를 거쳐 하천에 던진다. 이날 학생들은 사전에 만들어 발효를 거친 흙공을 소양강에 던져넣었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EM흙공을 만들고 직접 던져 하천을 살리는 것이 재밌었다. 지구에서 우리 모두
지구시민운동연합 강원지부는 지난 15일, 원주에서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EM천연비누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벤자민학교 4기 강원학습관 학생들은 지구시민교육을 받으며 나뿐만 아니라 지구를 생각해야 하는 마음을 되새겼다. 이어 나에게도 지구에게도 이로운 EM(유용미생물)에 관해 알아가는 시간이었다. EM은 악취제거와 수질정화에 효과가 있다. 주로 흙공으로 만들어 하천에 던지거나 비누나 치약 등으로 만들어 일상생활에서 사용한다. 지구를 위한 실천을 하기 위해 실생활에
지구시민운동연합 충남지부는 지난 13일 충남 천안 불당천에서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 충남학습관 학생들과 충남지역 고등학생 자원봉사자 24명과 하천 정화활동을 벌였다. 이날 활동은 BR뇌교육 불당지점에 모여 지구환경에 관한 영상을 시청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참가자들은 환경을 지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았다. 이후 불당천으로 이동해 EM흙공을 던지기 활동을 펼쳤다. 이날 던진 흙공은 사전에 제작하여 3주간의 발효를 거쳤다. 뒤이어 불당천 주변에 있는 쓰레기들을 주웠다. 벤자민학교 충남학습관 학생들은 앞으로
지구시민운동연합 충남지부는 지난 12일 충남 예산천에서 EM흙공 던지기와 예산천 정화활동을 벌였다. 단월드 예산센터 회원들과 인근 지역주민 15명을 대상으로 이번 활동을 진행했다. 지구시민운동연합 충남지부는 지난 4월부터 두 달에 한 번씩 예산천에 흙공을 던지고 하천 정화활동을 벌여왔다. 덕분에 하천의 물도 깨끗해지고 하천변에 있는 쓰레기들도 많이 줄어들었다. 한 참가자는 빈병과 쓰레기로 가득했던 다리 밑이 깨끗해진 것을 보고 그동안 노력한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참가자는 “하천을 깨끗하게 하는 EM흙공을 직접 만들어보고
지난 12일, 지구시민운동연합 충남지부는 천안 명쾌한해법학원에서 EM체험활동과 지구시민교육을 진행했다.이날 교육에는 학원생과 시민을 포함하여 15명이 참여했다. 지구시민교육 때는 지구환경 문제의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동영상을 시청했다. 환경문제의 심각성 그리고 그 영향이 우리에게 미칠 것에 관해서 생각해보았다.이후 EM(유용미생물)이 어떤 좋은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갔다. EM은 악취제거와 수질정화에 효과가 있어 흙공으로 만들어 하천에 던져 넣거나, 비누나 치약 등으로 만들어 일상생활에서 사용한다. 참가자들은 EM을 활용하여 벌레퇴치제
지구시민운동연합 충남지부는 지난 11일 대전 대전천서 단월드 보령센터 회원들과 EM흙공 던지기 활동과 하천 정화활동을 펼쳤다.이번 활동 1주일 전 보령센터 회원들은 EM흙공 만들기를 체험하며 EM흙공에 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하천에 던진 흙공은 사전에 만들어진 것으로 약 3주간의 발효를 거쳤다. 주변에 있던 지역 주민들도 호기심을 가지며 활동에 같이 참여했다. 이날 참여했던 한 시민은 “EM과 황토의 작용으로 하천을 정화하고 지구를 깨끗하게 한다는 생각에 참여한 사람 모두 즐거운 마음으로 함께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나는 선천적으로 뼈가 형성이 덜 된 ‘골형성부전증’이라는 희소병을 앓고 있다. 그리고 한쪽 무릎에는 연골이 없어 습관이 되듯 탈골이 일어나 무릎에 못을 박았다. 게다가 평발이다. 그런 나에게 국토대장정은 큰 도전이었다. 대장정을 출발하는 당일까지도 고민을 했다. ‘같이 가는 친구들에게 피해가 되지는 않을까?’ 하지만 나의 불편한 점을 핑계 삼아 숨어버린다면 앞으로도 그렇게 남의 눈치를 보면서 숨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기왕 도전하기로 마음먹은 거 다른 친구들과 함께 한계를 극복하여 완주해야겠다고 다짐했다.평발인 나는 첫날부터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