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이 겨울철 면역력 저하로 콧물·기침·인후염 등 감기 환자가 많이 발생함에 따라 코와 목을 건강하게 지키는 '점비제'및 '가글액'의 올바른 사용방법과 주의사항을 제공한다. 10일 식약청에 따르면 콧물, 코막힘 등의 증상이 있으면 코를 심하게 후비거나 풀지 말고, 식염수로 코를 세척해 비점막 건조 증상을 완화시키는 것이 도
건강관리서비스를 받은 대상자의 서비스 이용 만족도가 67.8%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장관 진수희)는 10일 건강관리서비스 바우처 지원사업이 대상자의 만족도가 높고 건강상태 개선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건강관리서비스를 받은 대상자 407명에 대한 만족도 조사결과, 응답자의 67.8%가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조사결
최근 저가구매인센티브제도, 쌍벌죄 도입 등 전문의약품시장 환경이 악화되자 일반의약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동아제약과 동화약품은 각각 판피린큐와 까스활명큐를 국민 감기약, 국민 소화제로 키운다는 복안이다. 동아제약(대표 김원배) 관계자는 9일 의약뉴스와의 통화에서 “감기약 ‘판피린큐’가 지난해 목표액인 200억 원을
일반약 약국외 판매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보건복지부(장관 진수희)와 대한약사회(회장 김구)는 약화사고 및 약물 오남용을 우려해 반대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하지만 국민여론조사에서 일반국민의 약 70%는 가정상비약 정도는 약국이 아닌 편의점에서 구입하길 희망하고 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온 바 있다. 지난 8일 공정경쟁거래위원회는 대한약사
한국노바티스주식회사(대표이사 피터야거)의 항암제인 산도스타틴 라르(Sandostatin LAR, 성분명: 옥트레오티드)가 신경내분비종양 환자에 대해 증상유무에 상관없이 정식처방이 가능해졌다.최근 애플사 최고경영자인 스티브 잡스 병가의 원인으로 알려진 신경내분비종양은 과거 유암종으로 불리던 질환으로, 신경내분비세포가 비정상적으로 증식할 경우 발생, 전이되어
삼성의료원(원장 이종철)은 질병관리본부 임상연구지원센터와 공동으로 오는 18일, 삼성서울병원 본관 지하1층 대강당에서 '선진국형 임상연구의 활성화를 위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근거창출임상연구국가사업단이 후원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나날이 발전하는 질병중심 임상연구에 대한 국내외 우수 임상연구 사례와 경험을 공
서울대학교병원(원장 정희원) 순환기내과 교수진은 9일 고령화와 서구화로 인해 급증하고 있는 심혈관질환의 조기 진단 및 치료를 위해 '심혈관질환 가이드북' 시리즈 - '부정맥 바로 알기'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는 '협심증 바로 알기'(2009년 10월 발간), '고혈압 바로 알기'(2010년 8월 발간)에 이어 세 번째이다. '부정맥 바로
우리나라 국민들은 건강에 미치는 간의 중요성은 잘 알고 있으면서도 정작 실생활에서는 거의 간 건강을 위한 노력을 하지않는 것으로 나타났다.이같은 결과는 온라인 리서치기관인 마크로밀 코리아가 최근 서울과 부산, 광주 등 전국 7대 도시에 거주하는 17~59세 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피로 및 간 건강에 대한 인식’조사로 확인
한미약품(대표이사 사장 이관순)은 혈당보충용식품 ‘글루코정(주성분 글루코스)’을 출시했다고 밝혔다.저혈당은 당뇨환자는 물론 ▲지나친 음주 ▲과도한 두뇌 및 육체 활동 ▲영양 불균형 ▲기력저하 등을 원인으로 흔히 발생하지만, 포도당(글루코스) 섭취로 쉽게 개선할 수 있다.한미 글루코정은 포도당이 탄수화물에 의해 흡수된 후 소화과정을 거쳐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다양한 산지와 빈티지의 와인을 갖춘 서울의 대표적인 와인 앰버서더 호텔이 되고자 와인을 즐기는 사람들의 모임인 '더 와인 클럽'을 결성한다. '더 와인 클럽'은 매회 테마를 정해 그에 맞는 다양한 종류의 와인을 소개하고 테이스팅하며, 참가자들이 함께 와인에 대한 경험을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2월을 시작으로 올해 6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