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9회 국민생활체육 동작구 구청장 배 국학기공경연대회가 지난 19일(토) 동작종합문화센터에서 400여명의 동호인, 구민들과 함께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금번 국학기공경연대회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보라매공원 팀, 동작노인사회복지관 팀을 비롯한 총 13개팀이 참여하여 지난 일년간 갈고 닦은 국학기공의 멋진 모습을 선보이며 열띤 경연과 화합의 장을 펼쳤다.
당신은 이직할 준비가 되었는가? 그렇다면 어디서부터 무엇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지금 당신이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고 운동화 끈을 질끈 매고 이직의 출발선상에 서 있다면 무엇을 목표로 어떻게 달려야 할지를 알아야 한다. 이직의 내비게이션을 달아야 할 때이다. 풍부하고 정확한 정보를 가지고 가장 빠르고 신속하게 사고 없이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는 고성능 안테나를 장착한 내비게이션을 달아보자.
평생직장의 의미가 사라진 지금 현 직장에 ‘뼈를 묻겠다”는 직장인은 이제 10명에 1명조차 되지 않는다. 최근 남녀 직장인 50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취업포탈 인쿠르트 설문)에서 응답자의 43.4%가 ‘올 하반기에 이직 계획이 있다’고 답한 것도 이런 분위기를 반영한다. 실재로 현장에서 만나는 현재의 직장에 만족하고 있는 경력자들 조차도 본인에게 좋은 기회가 온다면 적극적으로 이직을 검토할 의사가 있다는 의견이 대다수인 것이 사실이다.그렇다면 이들이 이직하고자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지난 6월 국내외 기업에 재직 중인 직장인 50
기획재정부가 개천절 요일지정제를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난생 처음으로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국민의 한 사람으로 정부부처에 민원을 제출했다. 다행히 민원을 제출한 직후 개천절 요일지정제 전환을 철회하겠다는 기획재정부의 공식발표가 있었다. 하지만 한 나라의 자부심을 고취해야 할 정부가 스스로 이러한 제안을 했다는 데에는 아직도 그 서운함이 가시지 않는다.
지난 26일 서울교육원에서 열린 일지 HSP 민족혼 교육에는 40여 명의 서울시민이 참여했다. 11세 초등학생부터 79세 어르신까지 남녀노소를 불문한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우리 민족의 올바른 역사와 위대한 문화를 알고 가슴에 원대한 꿈을 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한승용 (사)국학원 교육이사의 강의로 진행된 금번 교육은 뇌교육과 접목한 역사교육으로 진행되어 참
지난 26일, 서울교육원에서 열린 제 266차 일지 HSP 민족혼 교육에는 눈에 띄는 두 사람이 있었다. 바로 송영재(48) 씨와 그의 아들 송수근(11) 군. 우리 민족의 왜곡된 역사를 바로 알고 수 천 년간 면면히 이어져 내려온 한민족의 위대한 민족의 혼과 큰 뜻을 품은 홍익철학을 다시 가슴으로 느끼는 교육인 민족혼 교육 1일 과정은 오전 9시부터 오후
서초구 국학기공연합회 김용목 회장은 지난 15일 국학원에서 열린 "도통스쿨" 핵심리더 모임에서 보법과 기공을 결합한 봉기공을 시연해 뜨거운 발수갈채를 받았다. 본인의 키보다 큰 1.8m의 봉을 손목과 어깨를 활용하여 자유자재로 움직이며 화려하면서도 깊이있는 기공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현란한 회전 기술만을 선보여 왔던 기존의 봉술이 아
지난 11일, 관악문화원에서 열린 제9회 관악구청장기 관악구 국학기공경연대회에는 이전에는 보기 어려웠던 봉과 죽비 등을 활용한 다양한 창작기공이 선보였다. 기공에 사용하는 죽비나 봉등도 크기와 종류가 다양해서 동호인의 선호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 몸의 밸런스를 잡아주고 손목과 목등 관절을 부드럽게 하는 효과가 있는 봉기공 기적인 감각을 키워 우
제9회 관악구 국학기공 대회는 총 16개 팀, 350여 명이 참여하여 지금까지 열린 관악구 국학기공 대회로는 가장 큰 규모를 자랑했다. 국민생활체육으로 점점 더 확산되고 있는 국학기공의 뜨거운 열기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대화합의 장이었다. 특히 이 날 대회에는 10대 후반 청년부터 팔순이 넘는 어르신까지 남녀노소를 막론한 다양한 연령대의 동호회원이 참여하
제9회 관악구청장기 관악구 국학기공경연대회가 지난 11일 서울시 관악구 관악문화원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를 빛내기 위해 유종필 관악구 구청장을 비롯 전익찬 관악구 구의장, 김희철 국회위원, 김성식 국회위원, 민노당 대표 이정희 국회의원, 관악(갑) 유기홍 민주당 위원장, 관악(을) 김철수 한나라당 위원장, 관악구 장현수, 이정희, 김정애, 정예숙 구의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