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도 하늘이 맑았던 12월의 어느 날, 뜨거운 忠의 고장인 경남 진주로부터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다. 국학원에서 진행하는 홍익나눔릴레이에 동참하고 싶다는 제보였다. 단숨에 도착한 그곳에는 진주 전통 비빔밥으로 홍익정신을 전한다는 최우혁씨(68)가 환한 미소로 손님들을 맞이하고 있었다. 보통 비빔밥하면 전주비빔밥을 떠올릴 것이다. 알고 보니 원래가 해주비빔
지난 11월 12일 토요일, 제 5회 풍류도 하늘맞이 축제가 대둔산에서 열렸다. 축제에 앞서 국조당 앞에서 천제를 올렸고, 풍류도 예술단 아이들의 축하공연과 시상식, 전국 풍류도센터의 장기자랑시간이 이어졌다.
(사)국학원에서는 제96회 2011년 7월 국민강좌를 아래와 같이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 석좌교수로 계신 홍윤기 교수가 특별초청되었다. 홍윤기 교수는
제 2-2기 국학문화아카데미 1차 과정이 6월 25일 국학원에서 열렸다. 천안시민과 국학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이번 과정은 선문대 이형구 교수 특강, 한승용 교육이사님의 강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첫번째 이형구 교수의 강의시간은 '시조(始祖)와 기이신화(奇異神話)', '강화도의 단군', '일제의 단군 말살', '오늘날의 단군인식', '북한의
우송정보대학교 소방안전관리학과 학생 20여 명이 6월 17일 화요일에 국학원을 방문했다. 학생들을 인솔해오신 소방안전관리학과 김수진 교수님께서는 "몇 해전에 국학원에서 교육을 받고 크게 감동을 받았습니다. 학교 학생들이 생각이 나서 학생들과 함께 종종 방문했어요. 이번 방문이 벌써 세 번째네요."라는 말과 함께 무엇보다 학생들이 좋아 하는
국학문화아카데미 박용숙 교수 특강 마지막 4차 과정이 6월 11일 국학원에서 “만리장성과 중앙아시아와 한반도”라는 주제로 열렸다. 천안시민과 국학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이번 과정은 깨우침의 선도수련, 박용숙 교수 특강, 토론과 정리 순으로 진행되었다. 박용숙 교수님의 4차수 마무리 특강은 "단군조선의 강역 중앙아시아. 4국의
단군정신선양회 회원 30여 명이 지난 6월 3일 금요일에 국학원을 방문했다. 단군정신선양회는 국조 단군의 건국이념과 개천 사상을 선양하고 민족의 평화통일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단체로 6월 3일(음력 5월 2일) 단군탄강일을 맞이하여 국내 최대 높이인 21m 단군할아버지가 계시는 국학원에 방문했다. 선양회 회원분들은 2시간 가량 국학강의를 듣고, 전시
사단법인 국학원(www.kookhakwon.org)은 지난 6월 4일(토) 오후 5시 천안시 목천읍 지산리에 있는 한민족역사문화공원에서 단군왕검 탄신 4380주년을 기념한 천제문화 행사를 열었다. 천안시민과 전국에서 온 국학회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사단법인 국학원이 주최, (재)한민족기념관 후원으로 이루어졌으며, '홍익인간 이
월 12일 목요일, 동래 정씨 종친회 30여명이 국학원을 방문했습니다.
국학문화아카데미 첫 수업이 지난 4월 30일 오후 3시에서 9시까지 국학원 도방에서 진행되었다.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공트레이너 오석 최전일 님의 지도하에 깨우침의 선도수련 '심신의 감각 깨우기'라는 주제로 운기조식을 배웠다. 기공 스트레칭, 호흡과 명상의 순서로 진행된 시간동안 깊은 호흡을 하고 몸 전체의 기의 흐름을 직접 느껴볼 수 있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