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한바탕 웃음으로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 이색대회가 열렸다. 창원시국학기공협회(회장 배석원)는 지난 4일 오전 11시 창원국화축제 장어거리 특설무대에서 ‘창원시국학기공웃음 페스티벌 대회’를 열었다. 올해로 13돌을 맞는 이번 대회는 국학기공 수련 중 하나로 자리잡은 웃음수련을 특화한 대회로, 창원시와 창원시체육회, 경남국학기공협회, HSP웃음협회, 주식회사 단월드 등이 후원했다.이날 행사에는 경남도의회 이옥선 의원, 창원시의회 이천수 의원, 창원시체육회 김대진 상임부회장, 김정숙 경남국학원장, 경남국학기공협회
제27회 진주시민체육대회가 지난 7일 진주실내체육관에서 체육동호인 및 가족 등 시민 5,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해 8일까지 종목별 대회가 열렸다. 경남 진주시체육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의 발전과 동호인들의 우의를 다지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행사이다.이창희 진주시장은 “오는 4월 개최되는 제57회 도민체전을 20여일 앞두고 열렸다. 신민 모두 도민체전 성공을 기원하고 진주체육의 발전을 한마음으로 성원해 달라.”고 기원했다.이날 오후 3시 진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국학기공대회가 열렸다. 어르신과 중장년, 청소년까지
2018 창원방문의 해 기념 창원시 한마음 생활체육대축전이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창원시 관내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대축전에는 42개 종목 1만 2천 여 명의 생활체육 동호인이 출전해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했다. 개막식에는 안상수 창원시장을 비롯해 노회찬 국회의원, 김하용 창원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창원시체육회 임원 등 2,500 여 명이 참석했다.생활체육종목 중 우리 선도무예를 현대화한 국학기공대회는 7일 마산수출자유무역2공구 실내체육관 나눔관에서 열렸다. 대회에는 6개 동호회 120명이 출전했으며, 창원시내 국학기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