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시민들의 화합을 다지는 스포츠 한마당 ‘2018 대전시민 생활체육대축전’이 지난 27일과 28일 양일간 대전엑스포 시민광장과 종목별 경기장에서 열려, 37개 종목별 동호인 선수와 시민 700여 명이 참가했다.대회 첫날인 27릴 엑스포 시민광장에서는 전통스포츠인 국학기공을 비롯해 댄스스포츠, 에러로빅, 합기도 등 12개 종목의 동호인 경기와 시범공연이 펼쳐졌고, 부대행사로 ‘전통스포츠 체험한마당’, ‘움직이는 체육관 스포츠 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었다.오후 2시 광장에서는 대전광역시국학기공협회(회장 조성훈)주관으로 국
대전광역시국학기공협회(회장 조성훈)는 대전광역시체육회와 함께 지난 13일 대전동산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제14회 대전광역시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국학기공대회를 개최했다. 출전선수 및 가족 시민 350여 명이 참석한 이날 대회는 초등부 6개 학교, 중등부 4개 학교, 고등부 2개 학교가 출전해 경합을 벌였다.출전 팀들은 청소년답게 활달하고 역동적인 동작 속에서 당당하고 의젓한 모습으로 기공 동작을 펼쳤다. 단공과 지기공 등 기본 기공을 바탕으로 음악과 동작, 안무를 새롭게 구성한 창작기공을 선보인 팀도 있었다.이날 초등부 1위는 대정초등
대전광역시국학기공협회(회장 조성훈)는 지난 3일 대전광역시청 대강당에서 ‘제12회 대전광역시장기 국학기공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허태정 대전광역시장을 비롯해 이상민 조승래 국회의원과 설동호 대전광역시 교육감, 그리고 대전 시민 70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대회에는 13개 팀 260명이 출전해 공원, 주민센터, 체육관, 경로당 등에서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였다. 우리나라 전통복장을 갖춘 청소년부터 청장년, 어르신들이 선수로 출전하여 힘차게 때로는 부드럽게 기공을 펼쳐 한민족의 기백과 기상을 표현했다.이날 대회에서 1위는
대전국학원(원장 이선화)은 지난 15일 제73주년 광복절을 맞아 대전 으능정이문화의거리에서 8.15 광복절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학회원을 비롯한 시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복절기념 연극, 평화통일 염원 메시지 작성, 광복군 의병증 인증샷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되었다. 대전국학원 이진이 부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우리 민족에게는 어둠과 절망 속에서도 밝게 빛나는 찬란한 정신이 있었다. 그리고 그 중심자리에는 항상 국조 단군의 건국이념인 홍익정신이 있었다. 한민족의 가슴에서 잠자고 있는 이 위대한 홍익의 정신을
지난 27일 대전엑스포시민광장 야외공연장에서는 제17회 대전광역시협회장기 국학기공대회가 열려 400여 명이 참석했다.대전광역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전광역시국학기공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10개 팀 200명이 출전하여 기량을 선보였다. 야외무대에서 전통무예복장을 한 선수들은 한 호흡 한 호흡 기운을 실어 부드러우면서도 힘차고 역동적인 기공 동작을 펼쳐 참석자들의 박수를 받았다.이날 대회에서는 태평2동주민센터가 창작기공을 선보여 1위를 차지하고, 갈마공원 동호회가 장생기공으로 2위를 수상했다. 또한 창작기공을 선보인 용전동주민센터와
대전장동초등학교(교장 유영호)는 지난 25일 학교장을 비롯해 교직원 11명이 ‘교사대상 국학기공 현장자율직무 연수’ 첫 번째 수업을 했다. 장동초등학교는 한 학년 당 1학급씩 총 6개 학급 80명이 전교생인 작은 학교로 교직원이 대부분 참석한 것이다.이번 연수는 대전국학기공협회 강사를 초청하여 진행되며, 국학기공의 원리, 몸과 뇌의 이해, 소통과 공감의 신체활동, 자기성찰능력을 기르는 명상기법, 행복교실 만들기 등으로 이루어진다. 첫날 교육을 받은 교직원들은 “뇌를 깨우는 체조를 하고나니 졸음도 없어지고 정신이 맑아졌다.” “명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