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시민연합 충남지부는 18일(일) 오후 1시부터 지구의 날(4월 22일)을 앞두고, 천안천 일대에서 '흙꽁이를 하천에 보내주세요'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충남학습관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자원봉사로 참가했으며 지구민교육 및 EM흙공 만들기, 천안천에 EM흙공 던지기와 환경정화 등의 봉사활동에 함께 했다. 자원봉사에 참여한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충남학습관 학생들은 "EM흙공을 만들어서 하천에 던졌다. 오늘 활동으로 하천이 깨끗해질 것을 생각하니 기분이 좋았고, 쓰레기를 주우면서도 길이 깨끗해지는 걸
지구시민연합 충남지부 서산지회(이하, 지구시민연합 서산지회)는 13일(토) 오전 10시부터 두 시간 동안, 태안 만리포해수욕장에 모여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지구시민연합 서산지회 활동가와 자원봉사자 학생 등 11명이 참가하였고, 해안가 환경정화활동을 마친 후에는 지구와 내가 연결되어 있음을 느끼는 맨발명상 시간을 체험했다. 특히 맨발명상을 하기 전에는 장생보법과 발바닥 용천혈을 알려주었고, 발에 집중할수 있는 기체조와 발차기 등으로 발의 감각을 깨우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한 학생들은 "해안가의 쓰레기 줍기를 하며 앞으로는 쓰레기를
오는 15일 지구시민의 날을 앞두고 지구시민운동연합 충남지부는 지난 9일 충남국학원, 충남국학기공협회와 함께 국학원 1층 대강당에서 ‘지구시민의 날 BHP 명상캠페인-건강한 지구, 나부터 시작해요’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규희‧윤일규 국회의원, 김득응 충남도의원, 허욱 천안시의원, 이기춘 천안시체육국장, 김세화 전국BHP명사봉사단장, 권나은 국학원장, 최선열 충남국학원장을 비롯해 천안시민 20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행사는 1부 제10회 천안시장기 생활체육 국학기공대회에 이어 2부 지구시민 BHP명상대회, 3부 천안 BHP
지구시민운동연합 충남지부는 23일, 천안천에서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며 '아름다운 세상 지구시민 그린캠페인'을 진행했다. 지구시민운동연합 충남지부 회원들과 자원봉사학생 85명이 지구시민교육을 받고, 천안천에 EM흙공을 던지고 하천 주변의 쓰레기 줍기를 하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비가 많이 내려 추운 날씨에도 끝까지 참석한 학생들에게 지구시민운동연합을 소개하였고, 지구시민교육을 하며 '물의 날'에 대한 의미와 지구시민으로서 해야 할 일을 설명한 후 지구시민 선언문을 함께 낭독했다. 이어
지구시민운동연합과 지구시민운동연합 충남지부는 10월 20일 천안 백석동 한들문화센터 일원에서 열린 2018 천안 친환경(ECO) 해피페스티벌에 참가하여 친환경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지구시민활동을 홍보했다.백석동생활폐기물소각시설 주민지원협의체가 주최하고, 천안시와 천안시시설관리공단이 후원한 이 페스티벌에서 지구시민운동연합과 지구시민운동연합 충남지부는 지역 주민에게 친환경 생활을 알리고 지구시민으로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호활동을 소개했다.친환경 체험 부스에 지구시민 4개를 운영하여, △황토손수건 염색, 주물럭 비누 만들기 체험△러브핸즈
지구시민운동연합 충남지부는 9월 15일 '우리고장 하천 살리기'라는 주제로 천안시 신부동 천안천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비가 내리는 가운데 진행된 이날 환경정화활동에는 학생 자원봉사자 30여 명이 함께 했다. 자원봉사자들은 지구시민운동연합에 대한 소개를 듣고, EM흙공을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을 한 후 이미 발효된 EM흙공을 천안천에 던졌다.자원봉사로 참가한 학생들은 "제가 만든 EM흙공으로 하천을 살릴 수 있다는 게 뿌듯해요.", "오늘 제가 만든 EM흙공이 발효되면 다시 와서 직접 던지고 싶어요.", "지구
충남 아산 현충사로 가는 길 아름다운 곡교천 은행나무길에서 우리고장 하천살리기 행사가 열렸다. 지난 14일 지구시민운동연합 충남지부 아산지회는 아산시내 중학생 40여 명과 함께 쓰레기를 줍고 곡교천에 친환경 미생물 EM용액으로 발효시킨 황토 흙공을 던져 하천정화 활동을 펼쳤다.찌는 듯한 더위에도 불구하고 하천정화활동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지구시민강사의 친환경 강의도 듣고 하천에 직접 흙공을 던져보며 스스로 지구환경 지킴이라는 의식을 키웠다.이날 참가한 박희라 학생은 “하천 주변의 쓰레기를 주고 흙공을 던지며 뿌듯했다. 이제 일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