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사이버대학교 국내 대학 최초 ‘명상치료학과’ 개설- 동서의학, 대체의학까지 섭렵한 ‘통합의학의 대가’ 전세일 박사, 교수 초빙“명상은 과거를 치유함으로써 현재 건강 상태에 영향을 미치고, 현재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처방으로 미래를 바꾸는 휴먼테크놀로지가 될 것이다.” 서양의학과 한의학, 대체의학 분야까지 섭렵한 전세일 박사가 지난해 열린 휴먼테크놀로지 심포지엄에서 21세기 급부상하는 ‘명상을 통한 치유’에 관해 발표한 내용이다.국내 대학 최초로 ‘명상치료학과’를 신설한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통합의학의 대가’로 유명한 전세일
72세에 뇌교육명상 강사가 된 정영자(73) 인천120세클럽 부회장은 날마다 활력이 넘친다. 매일 한 시간씩 뇌교육명상을 지도하고, 다른 곳에서 지도를 요청하는 스타강사가 되었다. 발을 벌리고 머리를 숙여 이마로 바닥을 닿는 정 부회장을 보면 깜짝 놀란다. 뇌교육명상을 하면서 딴 세상사는 것처럼 행복하다는 정영자 부회장을 만나 이야기를 들었다. 얼른 보아도 얼굴에 윤이 나고 생기가 넘쳤다.인천에서 태어나 인천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한 정영자 부회장은 국영기업체에서 근무하다 스물일곱에 결혼해 전업주부가 되었다. 신혼 때부터 시부모를 모시고
100세 시대의 도래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개인에게 120세 라이프를 준비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주고 있다. ‘장수’보다 ‘삶의 질’과 ‘건강수명’이 중요해지는 고령사회와 초고령사회에서는 인생경영을 위한 자기관리가 필수적이다. 그래서 스포츠도 전문체육인의 전유물이 아니라 생활 속에서 누구나 즐기고 스스로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는 생활스포츠가 일반화되고 있다. ‘120세 라이프’를 위해 뇌교육에 기반을 둔 스포츠건강학을 가르치는 대학이 있다. 뇌교육특성화대학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스포츠건강학과의 이수경 교수를 만났다.▶ 스포츠건강학과가 양성
지난달 전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메르스 사태는 우리에게 건강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바꾸었다. 그 어느 때보다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면서 관련 서적을 비롯해 각종 건강보조식품은 날개 돋친 듯이 팔렸다. 또 면역력을 높여 준다는 운동법까지 성행하고 있다.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는 우리 몸의 면역력을 최고의 의사이자 치료법이라 했다. 메르스, 사스, 조류인
뇌의 능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새로운 분야를 공부할 필요가 없다는 사실을 아는가? 더 똑똑해지고 싶다면, 더 똑똑하게 먹어야 한다."똑똑하고 뛰어난 뇌의 비밀은 바로 장(腸)에 있다."데이비드 펄머터 박사는 자신의 저서 《브레인 메이커 : 당신의 뇌를 치유하고 보호하는 장내 미생물의 힘》을 통해 이렇게 밝혔다. 그는 "음식은 뇌의 기능에 엄청난 영향을
의학이 발달하고 평균수명이 길어진 요즘, 건강에 관심이 고조되고 있지만, 현황을 살펴보면 그리 낙관적이지만은 않다. 평균수명에 비해 건강수명이 짧다는 사실이다. 이에 유행처럼 수많은 건강법들이 나오고 있지만 나에게 맞는 방법을 찾기란 쉽지 않다. 건강법에는 각기 다른 체질과 다양한 환경뿐 아니라 습관 또한 무시할 수 없는 요소이다. 스트레스, 음식 등 셀
“눈가에 다크서클이 심하네요. 피곤하신가 봐요?”“얼굴이 창백합니다. 무슨 일 있으세요?”오랜만에 사람을 만나면 인사를 나눈다. 이때 상대방의 얼굴을 보고 안부를 묻게 된다. 흥미로운 것은 얼굴이 조명도 아닌데 안색(顔色)부터 확인한다는 데 있다. 그 사람의 기분이나 건강상태를 얼굴빛으로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우리는 일상에서 건강을 빛으로 확인한다. 건
1일 1식, 1일 2식, 간헐적 단식…. 최근 우리나라에는 단식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우리가 이토록 열광하는 이유는 아마도 다이어트를 통해 아름다운 몸매에 대한 열망 때문일 것이다.텔레비전을 켜면 여기저기 맛집 투어 방송과 온갖 치장을 한 음식에 대한 소위 전문가들의 예찬으로 우리의 식욕을 자극하고 있다. 하지만 곧바로 언제 그랬냐는 듯이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