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10월 26일 어린이들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유니세프 희망키트’ 1천 세트를 부산시에 전달했다고 밝혔다.이 ‘유니세프 희망키트’ 1천 세트는 의약품전문 기업 동아에스티가 지원하여 제작하였고, 손 소독제, 어린이용 마스크 등의 생활 방역용품과 캐치볼 등의 놀이용품으로 구성된 1천 만원 상당의 물량을 부산지역 자원봉사자들이 포장작업을 했다. 지난 6월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사회공헌협약을 맺은 동아에스티는 어플리케이션 빅워크를 활용해 참여자들의 누적 걸음 수를 금액으로 환산해 기부하는 ‘FUN:D캠페인’을 하고 있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8월 27일 배우 임원희가 경남 창원시 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마스크 1만 2천 세트를 기부했다고 밝혔다.이 1만 2천 세트의 마스크는 유니세프경남후원회의 희망키트(마스크 및 손소독제) 1천 세트와 함께 창원시 아동복지시설 13곳과 지역아동센터 78곳, 그리고 다문화가족 지원센터에 전달될 예정이다.이날 창원시청에서 열린 전달식에 참석한 임원희는 “평소 마스크 구매가 어려운 어린이들에게 마스크를 보내주고 싶었는데 이렇게 전할 수 있게 돼 감사하다. 작은 정성이지만 아이들이 아프지 않고 지치지 않고 건강하게 자라나는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6월 10일 대구지역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을 위한 다국어 그림책 2,439권을 대구 건강가정 다문화지원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는 지난 5월 11일 대구시청을 통해 대구지역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에게 ‘유니세프 희망키트’를 전달한 데 이은 두 번째 지원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다문화가정에 사회의 관심을 제고하고, 실내생활을 더 많이 하게 된 어린이들의 학습과 정서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했다.전달한 그림책은 우리말의 묘미와 생활이 담긴 ‘넉 점 반(윤석중)’, ‘새는 새는 나무 자고(전래동요)’, ‘훨훨 간다(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