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가 대전 성심당과 협력해 폐업 소상공인 재기 지원을 위해 취업특화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제과와 제빵, 외식 분야 특화교육을 제공하고 우수 교육수료생을 대상으로 정규직 채용전형에 참여시킬 계획이다. 또 소비트렌드에 부합하고 지속가능한 사업 경쟁력이 확보된 유망·특화·융복합 분야로 재창업을 유도하는 e-커머스 인큐베이팅을 통해 폐업 소상공인 또는 통신판매업신고 가능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재창업을 지원한다.한편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7일 제28차 손실보상 심의위원회를 열고 ‘2022년 2분기 손실보상 기준’을 의결했다.
카페 취업 또는 재창업을 희망하는 40대 이상 재기 소상공인이 스타벅스의 바리스타가 될 기회가 확대된다.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는 (주)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이사 송호섭)과 공동으로 40대 이상 재기 소상공인 ‘리스타트 지원 프로그램’이 확대 운영된다.스타벅스의 자발적 상생 협력 프로그램의 하나로 중년층 소상공인의 재도전을 위해 스타벅스가 보유한 커피 트렌드, 고객서비스, 위생‧손익관리, 매장실습 등을 지원하는 바리스타 전문교육과정이다. 지난해 시범운영을 통해 수도권 소재 99명의 재기 소상공인을 교육생으로 선정해 28명의 우
중소벤처기업부는 코로나19 관련 집합금지·영업제한 대상이거나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 280만 명에게 ‘소상공인 버팀목 자금’ 4조1억 원을 지원한다.지원대상은 방역지침 상 집합금지·영업제한 업종이거나 2019년 대비 2020년 매출이 감소한 연 매출 4억 원 이하 소상공인이다.매출액 및 상시근로자 수가 소상공인에 해당하고, 사업자등록 상 개업일이 2020.년11월 30일 이전이어야 하며, 1인 1개 사업체만 지급한다. 즉 2019년 또는 2020년 매출액이 10~120억원 이하(음식·숙박 : 10, 도소매 : 50, 제조 120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