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 22일은 ‘세계 물의 날’. 지구시민연합 강원지부는 지난 5일 세계물의 날을 앞두고 강원지부 교육장에서 ‘EM 흙꽁이 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 ‘흙꽁이’는 지구시민연합의 대표 캐릭터로 친환경에 유용한 미생물 EM을 넣어 빚는 흙공이며 강이나 하천에 넣으면 정화작용을 한다.이날 빚은 EM흙꽁이는 발효과정을 거쳐 22일 춘천 의암호에 던질 예정이다. 의암호는 길이 8km로 춘천을 호반의 도시로 만드는 호수 중 하나이다.한편, 이날 참가자들은 EM흙공과 함께 생활에서 지구사랑을 실천하는데 유용한 EM 주방세제바(Bar)도 만
지구시민연합대구지부는 지난 11월 19일 대구 청소년들과 함께 “청소년 환경프로젝트-EM흙공던지기 및 담배꽁초줍기플로깅”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1365자원봉사포털을 통해 자원봉사를 신청한 고등학생 16명과 VMS(사회복지자원봉사 인증관리) 신청자 4명 총 20명이 참석했다. 지구시민연합 대구지부는 먼저 참가자 대상으로 EM의 수질개선 효과, 담배꽁초가 해양오염에 심각한 영향을 끼치고 있는 현황 등을 교육했다. 그리고 지구환경문제는 개개인이 지구의 주인이라는 의식을 가지고 환경에 대한 관심과 책임감으로 실천해야만 지속가능하
걷기 열풍이 몰아치고 있다. 맨발 걷기도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전국 곳곳이 맨발걷기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땅과 직접적으로 접촉할 수 있는 맨발 걷기는 성인병 예방, 불면증 완화, 면역력 증가 등 많은 효과를 볼 수 있는 운동으로 알려지면서, 많은 시민들이 맨발 걷기를 즐기고 있는 추세다.전국 지자체 맨발길 조성 붐서초구는 지난 9월 반포근린공원과 반포천 등 2곳에 맨발길을 조성했고, 경부고속도로 인근 길마중길 2곳에 오는 12월 황톳길을 선보일 예정이다.송파구는 송파나루공원과 오금공원에 '구민건강 황토체험존' 조성을 완료,
지구시민연합 서울강남2지부는 지난 10월 11일과 23일 CJ제일제당 영등포공장(구로) 직원 대상 '지구환경 위기 수질 및 해양환경 친환경 교육 및 EM흙공만들기와 하천살리기'를 주제로 친환경 활동을 전개했다.행사는 11일 오전 10시부터 11시 까지, 23일에 오전 10시 20분~11시 20분까지 2차례에 걸쳐 서울시 구로구에 있는 CJ제일제당 영등포공장과 안양천 일대에서 치러졌다.이번 행사 중 강연과 체험을 통해 공장 직원 30여 명은 친환경 지구시민 정신을 함양하고 오염된 지구의 환경을 살리는 인성회복의 공생과 공존의 정신을
지구시민연합 충북지부(이하 지구시민 충북지부)는 9월 16일(토) 청주시 옥산 축구장에서 지구시민 충북지부 회원을 비롯하여 한국영재학원 학생과 학부모 등 24명이 참여하여 내 고장 하천 살리기 활동으로 EM흙공을 만들었다. 한국영재학원 학생과 학부모는 매년 지구시민 충북지부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EM(Effective Micro-organisms)은 ‘유용미생물’이라는 뜻이다. EM흙공은 EM용액과 황토를 배합하여 야구공 크기로 둥글게 만들어 발효한 것으로 수질 정화와 악취 제거, 유기물 발효 및 분해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지구시민연합 광주전남지부는 오는 6월 15일 지구시민의 날을 맞아 6월 4일(토)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광주천 정화활동과 무궁화밭 가꾸기 행사를 하였다. 이날 행사는 지구시민과 봉사자 60여명이 참여하여 ▲지구시민연합 소개 ▲지구시민체조 ▲지구시민선언문 낭독 ▲EM흙공던지기 ▲무궁화밭 가꾸기 ▲쓰레기 줍기 순으로 진행하였다.지구시민연합 광주전남지부 강태숙 대표는 “러브힐스! 사랑이 치유이다. 코로나 19상황에서도 지금껏 광주천과 무궁화밭을 소중히 가꾸어 온 지구시민의 사랑에 감사드린다. 특히 나와 지역사회, 지구를 사랑하는
지구시민연합서울강남2지회는 5월 10일부터 27일까지 4일간에 걸쳐 서울시 구로구 영림중학교에서 지구시민 친환경 강의와 EM흙공을 만들어 하천에 넣는 수업을 했다.이번 지구시민 친환경 교육은 '구로구청 구로구자원봉사센터 연계 구로구 학교 지원사업'으로 학생들에게 지구시민 의식을 함양하고, 하천을 정화를 위하여 친환경 EM흙공을 직접 만들어 숙성한 뒤 하천에 넣는 과정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청소년 학생들에게 지구의 환경을 살리는 인성회복의 홍익정신을 기르는 행사였다. 학생들은 5월 10일 수업에서 친환경 지구시민교육을
(재)선도문화진흥회 부산지부는 4월 22일 '지구의 날'을 기념하고 지구사랑 실천 운동을 널리 알리기 위해 쓰레기 줍기 및 자연보호 활동을 전개했다.이번 행사는 송정해수욕장 입구부터 백사장이 끝나는 지점까지 진행하였다. 송정 바닷가는 윈드서핑 장소로도 유명하고 분위기 좋은 카페들도 알려지면서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이날 쓰레기 줍기 행사로 송정 바닷가를 찾는 관광객과 시민에게 깨끗하고 푸른 바다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그동안 회원들은 깨끗한 지구를 보존하기 위한 운동으로 쓰레기 줄이기, 포장 용기 자제하기
지구시민연합서울강남2지부는 4월 23일 "지구의 날 기념 거리정화와 EM흙공 던지기 활동”을 하였다.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지구시민연합서울강남2지부 회원들은 먼저 지구시민 건강체조를 배우고 친환경 지구시민교육을 받은 후 구로구 거리공원과 대림역 주변의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을 했다. 이어 구로구에 있는 도림천 하천에 EM흙공를 넣어 하천정화 활동을 하였다.회원들은 "지구의 날을 맞아 EM흙공 던지기와 플로깅을 통해 환경을 정화하여 보람을 느꼈다"고 전했다.
“지구를 살려야 해요. 우리가 지구에게 잘못했잖아요. 쓰레기가 많아 지구가 아픈 게 걱정돼요.” 지난 21일 하천의 생태를 살리는 EM흙공을 작은 손으로 직접 빚은 충남 천안 성성호수어린이집의 아이들이 지구에 대한 생각들을 이야기했다.이날 교육을 담당한 지구시민연합 양선아 강사는 “아이들이 푸른 지구를 자신이 지키겠다고 손을 번쩍 들고, 크고 작은 물고기를 위한 거라고 하니 거리낌 없이 흙공을 조물조물 만드는 게 감동”이라며 이날 만든 흙공은 “천안시에 기부해 주변 하천을 살리는 활동에 쓰인다”라고 밝혔다.지구의 날(4월 22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