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시대의 도래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개인에게 120세 라이프를 준비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주고 있다. ‘장수’보다 ‘삶의 질’과 ‘건강수명’이 중요해지는 고령사회와 초고령사회에서는 인생경영을 위한 자기관리가 필수적이다. 그래서 스포츠도 전문체육인의 전유물이 아니라 생활 속에서 누구나 즐기고 스스로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는 생활스포츠가 일반화되고 있다. ‘120세 라이프’를 위해 뇌교육에 기반을 둔 스포츠건강학을 가르치는 대학이 있다. 뇌교육특성화대학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스포츠건강학과의 이수경 교수를 만났다.▶ 스포츠건강학과가 양성
40~50대가 나이를 잊고 대학생으로 돌아 순수함과 열정을 회복하는 페스티벌을 열었다.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 뇌교육융합학부 생활스포츠건강학전공은 지난 2월 3일~4일 이틀간 재학생과 신입생을 대상으로 '뇌섹남녀를 위한 휘트니스 페스티벌'을 개최하였다. 1박2일 페스티벌에 참가한 학생들은 풋풋한 대학으로 돌아가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함께 참여한 학생들은 자신감을 얻고 유익했다고 말했다. 학생들은 '오랜만에 어릴 적 순수한 마음으로 돌아가 너무나 신났었고 무엇이든지 다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춘곤증은 봄철에 우리 몸이 계절의 변화에 잘 적응을 하지 못해서 생기는 일시적인 피로 증상이다. 심한 경우 손발이 저리거나 두통이 생기고 눈에 피로뿐 아니라 불면증이 생기기도 한다.춘곤증이 생기는 5가지 이유춘곤증은 왜 생기는 걸까? 날씨가 따뜻해지면 추위에 익숙했던 우리 몸에 신진 대사 기능들이 봄의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2주에서 3주 정도의 시간이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