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로나19 장기화와 재유행 등으로 인해 미래 걱정과 두려움, 무기력으로 정신적 스트레스가 증가하고 있다. 한국트라우마스트레스학회의 2020년 ‘코로나19 국민 정신건강 실태조사에 따르면 2018년 대비 우울 위험군은 5배 이상(3.8%→17.5~22.1%), 자살생각 비율도 2배 이상 (4.7%→9.7%~13.8%)증가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국립정신건강센터는 코로나19 우울로 마음 건강의 어려움을 겪는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온라인 심리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적극 이용을 당부했다. 현재 코로나우울 심리지원을 위한 온
산림청은 10일부터 15일까지 광화문 광장에서 서울시와 함께 ‘제28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는 제73주년 광복절 및 대한민국 정부수립 70주년으로 국가 상징인 나라꽃 무궁화의 역사성과 상징성을 되새기기 위해 ‘무궁화로 하나 되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열린다.전국 각지에서 출품된 1,200여점의 무궁화 분화들을 광화문 광장에 전시한다. 의류·사진전 등 다양한 전시회와 체험 프로그램 등을 마련하여 여름방학을 맞이한 학생들과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시간이 될 것이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나라꽃 무궁화 명소’를 공모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공모는 나라꽃 무궁화의 위상을 높이고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기 위한 것으로 지자체에서 조성한 아름다운 무궁화동산, 가로수길을 대상으로 한다.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나라꽃 무궁화 명소’를 공모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공모는 나라꽃 무궁화의 위상을 높이고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기 위한 것으로 지자체에서 조성한 아름다운 무궁화동산, 가로수길을 대상으로 한다.무궁
68주년 광복절을 맞아 우리역사바로알기시민연대에서는 지난 8일 일제 강점기 수난과 고통을 함께 견디고 이겨낸 숭고한 우리나라 꽃, 무궁화 축제에 다녀왔다. 전국16개 광역자치단체에서 출품한 1,800점의 무궁화 분화, 분재, 토피어리들이 서울 광화문광장을 가득히 메웠다.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많은 이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무궁화는 크게 단심계, 배달계,
4월은 꽃의 계절이다.거리마다 개나리, 진달래, 벚꽃들이 사람들을 반긴다. 특히 눈처럼 화사하게 핀 벚꽃은 카메라 세례를 받기 마련이다. 이러한 가운데 우리나라 국화, 무궁화는 어디에 있는가? 아무리 찾아봐도 없다.7월 초부터 10월 초까지 100여 일간 쉬지 않고 핀다는 무궁화는 사실 봄의 주인공은 아니다. 그래서 3~4월 동안 무궁화 묘목을 심으면 여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