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 코로나 시대의 개막과 함께 ‘치유관광’이 새로운 관광 트렌드로 떠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본격적인 국제관광 재개에 앞서 우리나라 치유(웰니스)관광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려 방한 치유관광객을 선제적으로 유치하기 위한 첫 행사가 열린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는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오는 11월 6일부터 28일까지 ‘제1회 한국 웰니스관광 페스타’를 개최한다. 올해 첫 웰니스 관광 축제의 홍보대사로 배우 최여진 씨와 방송인 안젤리나 다닐로바가 참여한다.축제의 개막식은 6일 원주 ‘뮤지엄산’에서 열린다. 코로나19로 지친 내외국인
올해 6년차를 맞이하는 가 “그림도시 S#6 차원의 도시"라는 부제로 서울 그라운드시소 성수에서 1주차 10월 22일(금)~10월 24일(일), 2주차 10월 29일(금)~10월 31일(일) 열린다.는 매해 예술과 관련된 의미 있는 주제를 선정하고, 예술가들이 모인 가상의 도시라는 서사 속에서 큐레이션한다. 올해는 ‘예술의 영역에서 풀어낸 다양성’을 주제로, ‘제1장 차원의 입구’, ‘제2장 그림도시’, ‘제3장 차원의 광장’, ‘제4장 차원의 출구’라는 총 4장의 서사 공간을 통해 풀어낸다. ‘예술의 다양성’
가을 단풍철을 앞두고 국립공원의 생태경관적 가치가 높은 구간을 보호하기 위해 하루에 정해진 인원만 예약을 통해 출입하도록 하는 ‘탐방로 예약제’가 본격화 된다.국립공원공단은 9월 1일부터 경주 무장봉을 비롯해 6개 국립공원 탐방로 구간을 시작으로 ‘탐방로 예약제’를 본격 운영한다.이번 신규 지정 구간 중 경주 무장봉(390명), 지리산 칠선계곡(주 4회, 60명), 속리산에 속한 묘봉(310명) 및 도명산(480명)은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탐방로 예약제’로 운영된다.또한 월악산에 속한 옥순봉‧구담봉(560명), 황장산(
지구시민연합 서울강북3지부는 8월 29일(일) 수락산 치유명상의 숲에서 쓰레기줍기 환경정화 활동과 자연과 하나되는 명상호흡, 맨발걷기를 진행했다. 오전 10시부터 두 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지구시민연합 서울강북3지부 회원 30여 명이 함께 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등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진행했다.
꿈결 같은 인연으로 만난 서동(무왕)과 선화공주의 이야기가 판소리와 춤, 다양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역동적인 공연이 무대에 오른다.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8월 4일부터 28일까지 전북관광브랜드공연 뮤지컬 ‘몽연-서동의 꽃’을 즐길 수 있도록 관람료 할인을 한다.해당 기간 전라북도예술회관 공연장을 찾은 관광객과 도민 등 관람객은 8천 원에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전북관광브랜드 상설공연 네 번째 레퍼토리인 ‘몽연-서동의 꽃’은 관산성 전투의 패배로 고구려와 신라의 위협 속에 백제를 일으켜 세울 새로운 왕을 기원하는 백
국내 애완곤충산업의 활성화와 확대, 곤충애호가 간의 소통과 정보 공유의 장이 될 국민참여형 축제가 시작된다.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오는 7월 29일부터 8월 1일까지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 지하철3호선 학여울역)에서 ‘2021 제5회 대한민국 애완곤충 경진대회’를 개최한다.‘작은 곤충이 주는 큰 행복’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회에서는 치유 곤충을 비롯해 8개 분야 16종목의 애완곤충 경진대회와 함께 정서곤충 활성화 국민포럼 등 다양한 전시와 행사로 진행된다.주제관은 곤충마을을 주제로 ①작은 곤충이 주는 큰 행복, 애완곤
멘토링&강연 교육기부 봉사단(단장 윤종환, 이하 멘봉단)은 6월 1일 ‘청소년 문학예술&사회혁신 독후활동 우수자 시상식’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시상식은 연세대학교 고등교육혁신원과 공동으로 주최한 2021 헤르멘티(Hermentee) 프로그램에 참가한 전국 100명의 청소년 중 지난 1개월동안 대학생 멘토와 ▲사회혁신 오디오북 청취, ▲동시대 문학 작품 읽기, ▲영상토론, ▲SNS 채팅 토론 등을 수행한 후, 우수한 독후활동 보고서를 발표한 자들을 위해 마련됐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확산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차원에
5월 한 달간 대학로를 연극으로 물들인 제42회 서울연극제(집행위원장 지춘성, 예술감독 김승철)가 지난 5월 30일 오후 5시 이음센터 이음아트홀에서 폐막한 가운데 서울연극제 대상(서울시장상)의 영광은 극단 신세계 (작 김수정 원아영, 연출 김수정)에게 돌아갔다.서울연극제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거리두기 객석제를 진행했음에도 총 67회 공연 중 50회가 매진되었고 평균 객석점유율 91.9%를 기록하며 5년 연속 최고 점유율을 경신했다.공식선정작 8작품은 이머시브 씨어터, 현대판 마당극, 피지컬 퍼포먼스 씨어터, 관객
푸른 파도가 넘실대는 어촌마을을 체험하는 특별한 바다여행이 서울역에서 펼쳐진다.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4월 30일과 5월 1일 서울역 대합실 중앙 안내처 인근에서 ‘360도 어촌영상 비대면 체험관’을 운영한다.코로나19로 여가와 여행활동이 제한적인 상황 속 국민이 도심 한 가운데에서 어촌의 자연친화적 매력과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어촌체험휴양마을 간접 체험기회를 마련했다.360도로 회전시켜 볼 수 있는 실감형 영상 콘텐츠와 함께 스피커가 내장된 가상현실(VR)기기를 통해 실제 어촌 마을을 방문한 것 같은 현장감을 느낄 수 있다
조선시대 왕들이 가장 사랑한 궁궐 창덕궁의 깊어가는 봄날의 달빛 아래서 청사초롱으로 불 밝히며 곳곳의 숨은 옛이야기를 들어보자.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와 한국문화재재단은 4월 29일부터 6월 20일까지 ‘2021년 창덕궁 달빛 기행’을 진행한다.매주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하루 4회, 1회당 25명 총 100명이 유네스코 세계유산 창덕궁을 거닐며 고궁의 야경과 어우러진 전통예술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운영은 코로나 방역과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회차별로 저녁 7시 20분, 7시 40분, 8시, 8시 20분 간격으로 입장하며, 10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