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상자료원(원장 김홍준, 이하 ‘영상자료원’)은 3월 2일(토)부터 16일(토)까지 시네마테크 KOFA(상암동 소재)에서 ‘시네마테크KOFA가 주목한 2023년 한국영화’ 기획전을 개최한다.‘시네마테크KOFA가 주목하는 2023년 한국영화’는 영화계 전문가 16인이 선정한 11편의 영화를 상영하고 관객과의 대화를 9회 개최해 2023년 한국영화를 결산한다.‘시네마테크KOFA가 주목한 2023년 한국영화는’ 2023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극장 개봉작을 대상으로, 서로 다른 성향을 지닌 심사위원 16명의 점수를 합산해
오는 8월 스위스 로카르노에서 열리는 제76회 로카르노 국제영화제에 정유미 감독의 신작 가 단편 경쟁 부문인 미래의 표범 섹션에 초청됐다.로카르노 영화제는 1946년부터 매년 8월 스위스 로카르노에서 열리며 세계 6대 영화제 중 하나로 꼽힌다. 작가주의, 예술 영화를 선호하여 전 세계 씨네필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로카르노 영화제로 봉준호, 홍상수 등 국내 유명 감독이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계기가 된 바 있다. 올해는 8월 2일(수)부터 12일(토)까지 열릴 예정이다.정유미 감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현
홍상수 감독의 서른 번째 작품인 〈우리의 하루〉가 제76회 칸국제영화제 칸 감독주간(55th edition of the Directors’ Fortnight)에 공식 초청됐다고 이 영화의 국외 배급사인 ㈜화인컷이 4월 18일 발표했다. 쥴리앙 레지(Julien Rejl)칸 감독주간 집행위원장은 의 초청장에서 “어떻게 단순함과 미니멀리즘의 힘을 증가해나가고 있는지, 자연스럽게 삶의 온갖 즐거움들을 다루고 있다”며 “김민희가 어떻게 진정한 여배우가 되었는지에 대해 얘기하는 모습은 정말 아름다웠다. 삶에 대한 교훈을 얘기하
주영한국문화원(원장 선승혜, 이하 문화원)은 3월 9일(목)부터 4월 6일(목)(현지 시각)까지 한국 영화를 영국에 소개하는 〈한국영화의 밤(Korean Film Nights)〉을 런던에서 개최한다.이 행사에서는 한국영상자료원과 협력하여 "영화와 서울 "이라는 주제로 선정한 한국 영화 6편을 소개할 예정이다. 한국을 대표하는 도시 공간인 서울의 시대별 변천사를 확인할 수 있는 영화들로 구성했다.이용민 감독의 (1956), 한형모 감독의 (1966), 김수용 감독의
한국예술영화관협회는 3월 7일 복합문화공간 에무에서 제1회 한국예술영화관협회 어워드(이하 한예협 어워드) 시상식을 열고 대상, 작품상, 감독상, 배우상, 배급 홍보상 그리고 관객들이 직접 선정한 올해의 관객상까지 총 6개 부분의 수상자를 시상했다.올해의 대상은 양영희 감독, 관객상은 관객상에 박찬욱 감독의 이 받았다.일본에서 영상으로 수상 소감을 전한 양영희 감독은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고 영예롭고 새삼스럽게 영화 창작에 대해서 열정을 더더욱 쏟아부어야 겠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양영희다운 영화다’라고
한국예술영화관협회가 주최하는 제1회 한국예술영화관협회 어워드 대상에 양영희 감독, 국내 작품상에 , 해외 작품상에 , 배급 홍보상에 엠엔엠인터내셔널 등이 선정됐다.올해 첫 회를 맞이하는 한국예술영화관협회 어워드 (이하 한예협 어워드)는 한 해 동안 한국의 예술영화관에서 상영된 국내외 독립예술영화와 독립예술영화계에서 활동하는 영화인을 대상으로 대상, 작품상, 감독상, 배우상, 배급 홍보상 그리고 관객들이 직접 선정한 올해의 관객상까지 총 6개 부분의 수상자를 선정
한국영상자료원(원장 김홍준, 이하 ‘영상자료원’)은 2월 24일(금)부터 3월 22일(수)까지 시네마테크KOFA(서울 상암동 소재)에서 ‘시네마테크KOFA가 주목한 2022년 한국영화’ 기획전을 개최한다.‘시네마테크KOFA가 주목한 한국영화’는 2010년부터 시작된 영상자료원 대표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2022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극장 개봉한 영화를 대상으로 심사위원 14명의 점수를 합산하여 11편의 영화를 선정했다.영상자료원은 영화계 전문가 14인이 선정한 11편의 영화를 3월 22일(수)까지 시네마테크KOFA에서
홍상수 감독의 신작이자 29번째 작품인 〈물안에서〉가 오는 2월 16일 열리는 제73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인카운터(ENCOUNTERS)부문에 공식 초청됐다.해외 배급사인 ㈜화인컷에 따르면 1월 23일 (현지시각 기준) 베를린국제영화제 집행위원회는 공식 경쟁/인카운터(Competiton/Encounters)섹션 기자회견을 통해 홍상수 감독 신작 의 초청을 공식 발표했다. , , 에 이은 4년 연속 초청이다. 베를린국제영화제 카를로 챠트리안(Carlo Chatrian) 집행위원장은
홍상수 감독의 신작이자 27번째 작품인 〈소설가의 영화〉가 오는 2월 10일 열리는 제72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공식 경쟁부문에 초청됐다.해외 배급사인 ㈜화인컷에 따르면 1월 19일 오전 11시(현지 시각) 베를린국제영화제 집행위원회는 영화제 공식 경쟁부문에 홍상수 감독 신작 〈소설가의 영화〉의 초청을 공식 발표했다.홍상수 감독의 영화가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된 것은 〈밤과 낮〉(2008),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2013), 〈밤의 해변에서 혼자〉(2017), 〈도망친 여자〉(2020), 〈인트로덕션〉(2021)에 이은
홍상수 감독의 25번째 장편 영화 이 5월 27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은 세 개의 단락을 통해서 청년 영호가 각각 아버지, 연인, 어머니를 찾아가는 여정들을 따라가는 영화다.의 제71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은곰상 각본상 수상으로 홍상수 감독은 (2017), (2020)에 이어 세 번째 은곰상 수상을 기록했다. 국내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해변에 선 청년 ‘영호’(신석호)의 모습을 흑백 스틸로 포착해 시선을 멈추게한다. 베를린국제영화제 수상 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