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론가 조용하고 경치가 좋은 곳으로 떠나야 힐링과 명상이 되는 시대에서 이제 손안의 핸드폰으로 방구석에서도 쉽게 명상을 접하는 시대가 되었다. 이런 시대적 흐름에 맞게 한국에서 순수 토종 K-명상앱 ‘라라쿨라’앱이 개발되었다.이는 명상어플 이용자들의 니즈를 반영하여 확언 명상, 바디스캔, 숙면유도명상 등 다양한 명상체험 영상부터 명상음악 그리고 명상 홈트레이닝까지 무료 또는 유료로 제공한다.브레인커넥트가 개발한 ‘라라쿨라’의 첫 화면에는 처음 이용하는 이들을 위한 명상가이드가 있다. 오른쪽 하단에 ‘챗봇’ 기능이 있어서 궁금한 사
나날이 증가하는 1인 가구. 2021년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총가구 2,202만 가구 중 33.4%가 1인 가구로, 두 집 건너 한집은 혼자 사는 집인 셈이다. 게다가 2050년이면 그 비중이 75.8%에 이를 전망이다.빠른 고령화와 늦어지는 결혼과 출산율 감소, 이혼율 증가 등이 원인으로 꼽히지만, 분명한 것은 나 혼자 살아갈 결심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1인 가구의 경우 처하는 문제점 중 하나는 끼니를 잘 챙기며 건강한 재료로 직접 요리해서 필요한 영양소를 공급받는 건강한 식습관을 갖기가 쉽지 않다는 점이다.한 끼를 혼자 먹기 위
《헬스는 쪼렙입니다만》(수피 지음, 한문화, 2023)은 헬스 초보를 위한 지침서이다. 헬스를 처음 하려는 이들을 위한 '헬스에 관한 모든 것'을 알려준다. 즉 “사회생활을 하는 일반인 초보자를 대상으로 유산소운동과 근력운동에 무게를 두고 쓴” 책이다.저자가 이 책을 쓴 이유는 “운동 자료들 대부분이 보디빌더, 직업 선수, 전업 인플루언서나 소수의 상급 마니아 같은 넘사벽의 사람들을 목표로 설명하”기 때문이다. 그런 이들과 다른 일반인 초보자에게는 기존 운동 자료가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우선 “사회생활을 하는 직장인과 학생들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는 한국문화정보원(원장 홍희경)과 함께 28일부터 2월 6일까지 설 명절을 전후해 집에서 즐길 수 있는 국공립 문화·예술기관의 비대면 공연·전시·행사 등을 통합 안내·제공하는 ‘집콕 문화생활 설 특별전’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문체부는 지난 2020년 3월부터 국립·공공기관이 보유한 비대면 문화예술 콘텐츠를 국민 누구나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집콕 문화생활’ 페이지를 통해 안내하고 있으며, 명절과 연말연시 등을 계기로 특별전을 운영해 왔다.문체부는 이번 설 명절에도 여러 중앙행정기관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복지소외계층, 일반시민들을 대상으로 숲에서 즐기는 산림레포츠 체험 기회를 10월 28일부터 제공한다.이번 행사는 산악자전거, 산악마라톤, 패러글라이딩, 산악스키 등 4개 종목을 숲에서 직·간접 체험해봄으로써 산림레포츠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하여 마련하였다. 아울러, 행사 진행은 산림레포츠 체험 프로그램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종목별 주관기관에서 주최하며, 산림청에서 지원하여 진행하는 사업이다.이번 산림레포츠 체험 프로그램은 “숲으로 가자”라는 주제로 숲속 산림레포츠시설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심신을
1년에 열 번 넘게 입원하고 매주 병원을 찾아야 하는 아이가 장현준 학생(16세, 벤자민인성영재학교 8기)이었다. 집에는 약이 산더미처럼 쌓였다.그런 현준이가 지금은 매일 푸시업 500개를 하고, 앉은 자세에서 물구나무를 서서 걷는 고난이도의 HSP14단을 하며, 홈트레이닝으로 몸짱의 상징인 식스팩을 얻게 되었다. 게다가 어릴 때부터 아팠기 때문에 마음도 약하고 의욕도 없으며 의존적이던 현준이가 이젠 자신의 꿈을 스스로 선택하고 당당한 홀로서기를 준비하고 있다.장현준 학생의 아버지 장진욱 소장(자동차관련 기술연구소)은 “현준이가 뇌
“홈 트레이닝, 요즘 말로 홈트는 이름 그대로 집에서 하는 운동이다. 혼자 하는 운동과 홈짐을 선호하는 현상은 소위 욜로YOLO(You Only Live Once) 문화와 함께 최근 국내외에서 부쩍 부각되는 트렌드였다. 이번에 감염병 사태로 가속화했을 뿐이다.” 올해로 26년 경력의 운동 마니아, 헬스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들어보았을 《헬스의 정석-이론편》《헬스의 정석-근력운동편》《다이어트의 정석》3부작과 네이버 블로그 ‘수피의 健_강한 운동 이야기’로 유명한 운동 칼럼니스트, 수피는 ‘홈 트레이닝’ 트렌드를 이렇게 진
대한국학기공협회(회장 권기선)는 지난 3일 저녁 8시부터 생활체육 국학기공 정회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날 화상시스템을 통해 국학기공 지도자 및 정회원 150여 명이 참석했다.권기선 대한국학기공협회장은 정회원에게 환영을 표하고 “국학기공 지도자는 언제 어디서나 나 자신뿐 아니라 이웃의 건강, 대한민국의 건강을 위해 행동하는 사람이다. 자존감과 자신감을 갖기 바란다.”고 당부했다.이날 아카데미는 뇌건강 홈트레이닝을 주제로 ▲브레인트레이너협회 노형철 사무국장의 ‘뇌건강 레크리에이션-홈트레이닝 면역력 향상 뇌체조’ 강
그는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장이 매우 예민하여 고생을 했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낫지 않았다. 그 후 친구의 소개로 단월드에서 브레인명상을 하면서 3개월만에 모두 치료되었다. 이때 그는 브레인명상을 평생하기로 결심했다. 그는 단월드 서울 팔팔센터 이순명 원장이다.“그때 아침저녁으로 브레인명상을 꼭 했지요. 우리 몸은 정성을 쏟은 만큼 바뀐다는 것을 그때 체험했지요. 그래서 회원들에게 출석이 정성이라고 이야기합니다. 내 몸과 마음을 위해 하루에 한 번 센터에서 브레인명상을 하라고 강조하지요.”이순명 원장은 대학 졸업 후 여러
코로나19 장기화와 급속한 확산으로 전 국민이 지친 연말과 연시, 풍성한 비대면 문화콘텐츠 선물로 가족과 함께 집에서 멋진 공연과 전시를 즐길 수 있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는 12월 23일부터 1월 3일까지 국·공립 문화예술기관이 제공하는 비대면 공연‧전시‧행사 등을 한 자리에서 쉽게 즐길 수 있는 통합안내 누리집 ‘집콕 문화생활 연말연시 특집(Cuture.go.kr/home)’을 운영한다.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 확산이 엄중한 상황에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는 1월 3일까지 특별방역대책기간으로 정해 모임과 행사를 자제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