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적 위기나 인터넷 과의존에 시달리거나 가정이나 학교밖에서 생활하는 위기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 확대된다. 여성가족부는 심리적 위기에 처한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용인과 대구 디딤센터를 통해 치유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가정밖 청소년의 자립지원을 위한 모바일앱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교밖 청소년의 꿈을 응원하는 축제를 여는 등 다양한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청소년디딤센터(용인·대구) 치유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여성가족부(장관 김현숙)는 올해 하반기 우울, 불안,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할 청소년을 모집
여성가족부(장관 이정옥)는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우울, 불안, 학교 부적응 등으로 가족 및 또래관계에서 어려움을 겪는 만 9세 이상 만 18세 이하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국립중앙청소년디딤센터(이하 ‘디딤센터’) 2021년 상반기 치유과정(4주, 10주) 참가 청소년을 모집한다.겨울방학을 이용한 4주 과정인 ‘오름과정(2021.1.11.~2.5.)’은 12월 11일(금)까지, 10주간 운영되는 ‘디딤과정 1기(2021.3.8.~5.14.)’는 내년 1월 29일(금)까지, ‘디딤과정 2기(2021.6.14.~8.20.)’
국내 최초 고교완전자유학년제 대안학교로 주목을 받던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지난 5년간 1기부터 4기까지, 그리고 20대 청년을 위한 프로그램인 갭이어 과정 1기부터 2기까지 총 1,50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그리고 지난 19일, 충남 천안 홍익인성교육원에서 열린 벤자민 홈커밍데이에 졸업생들이 모였다.지금은 고등학교에 복학하거나 대학에 다니거나 군복무 등 다양하게 삶을 살아가고 있는 벤자민학교 졸업생들의 청춘이야기를 들어보았다. 그들의 인생에서 벤자민학교는 어떤 의미가 있었을까? 1기 졸업생 신채은 양(22)은 고등학교에 복학
지난 1월 19일(토) 천안 동남구 홍익인성교육원에서 총 200여명의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 졸업생과 갭이어 청년들이 참가한 '2019 홈커밍데이'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2014년 개교하여 올해로 6년째를 맞이한 벤자민학교는 1기부터 5기 학생이 참석하였고, 20대를 위한 갭이어 과정은 1기부터 3기까지의 청년들이 모였다.홈커밍데이(Homecoming day)는 '집으로 돌아오다'는 뜻으로 학교 졸업생들이 다시 학교로 모이는 만남의 장을 마련하는 날이다. 선배들은 후배들 앞에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오는 23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립한글박물관 강당에서 유네스코키즈 프로그램 참가자와 학부모 등 200여명이 한자리에 모이는 '유네스코키즈 홈커밍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유네스코키즈 프로그램'은 지난 2013년부터 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주최하고 기아차가 후원하는 글로벌 인재육성 프로그램이다. 대한민국의 미래 주역으로 성장할 어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