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뉴콘텐츠아카데미(NCA) 단기 수료생들의 성과를 선보이는 ‘NCA 프로젝트 쇼케이스’를 오는 21-23일 서울 홍릉 콘텐츠인재캠퍼스 및 콘텐츠문화광장에서 개최한다. NCA 프로젝트 쇼케이스는 뉴콘텐츠아카데미 1기 단기교육과정에 참여한 교육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탄생한 AR, VR, MR, 인터랙티브 콘텐츠 등 기술 융합형 프로젝트를 선보이는 자리다. 뉴콘텐츠아카데미는 빠르게 변화하는 콘텐츠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기술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9월 첫 개원해 2년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이 내년 7월 21일까지 복합전시 2관에서 융·복합콘텐츠 전시 ‘이음 지음’을 개최한다.2023-2024년 ACC의 핵심 주제인 ‘도시문화’에서 출발한 이번 전시는 도시 공간 공통 소재인 ‘건축의 공존성’을 바탕으로 국내외 예술가들의 현대적 미술 언어를 가시화해 소개한다.‘이음 지음’은 건축의 ‘지음’(Construction)과 시공간의 연결적 ‘공존성(Coexistence)’을 ‘이음’(Connectivity)이라는 의미에 담아 조형적으로 시각화한 전시다. 두 가지 이상의 사물이나 현상이 서
국방부는 건군 75주년 국군의 날 행사를 기념하여 오는 9월 6일(수)과 20일(수)에는 서울 한강 일대에서, 9월 24일(일)부터 25일(월)까지는 광화문·서울시청 일대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군문화 체험행사’를 개최한다.먼저, 9월 6일(수) 오후 4시 30분부터 6시까지는 망원동 서울함 공원에서 해군 홍보대와 함께하는 △사물놀이 △비트박스 △비보이 콜라보 △마술쇼 △밴드공연이 펼쳐진다. 태권도 시범단의 절도 있고 패기 넘치는 공연과 블랙이글스의 에어쇼도 선보일 예정이다. 체험 프로그램으로 △서울함·참수리·잠수함 무료관람 △시뮬레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하 ‘국어청’)은 오는 6월 28일 개관 17주년을 기념하여 국민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도서관에서 즐겨요! K-컬처!’체험 프로그램과 ‘야외 음악회’를 운영한다.국어청은 개관 기념일을 맞아 증강현실(AR)을 적용한 뮤지컬, 혼합현실(MR) 환상동화, 체험형 동화 등 독서와 첨단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서비스를 어른들이 직접 체험해 보는 ‘도서관에서 즐겨요! K-컬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어른들이 디지털 시대에 맞추어 변화하고 있는 도서관의 모습을 이해하고, 나아가 어린이 프로그램을 체
차갑게 식어가는 겨울의 길목에서 삶의 풍요를 느껴볼 수 있는 체험공간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농림축산식식품부는 한국과수농협연합회 주관으로 '2022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을 12월 2일부터 4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대한민국 각 지역의 우수한 관광기념품을 알리고 그 유통과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12월 2일부터 3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 1관에서 ‘2022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박람회’를 개최한다. 해양수산부는 12월 3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2022
일자리를 찾을 수 있는 새로운 기회의 창이 다양하게 펼쳐진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11월 11일까지 ‘2022 관광산업 일자리 박람회’를 공식 누리집과 서울 에이티(aT)센터(11. 8-9.)에서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공동 주관하는 ‘2022 하반기 월드잡토크콘서트Ⅱ’가 10월 18일부터 누리집을 열고 참가 신청을 받는다. 한국폴리텍대학은 공공직업교육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2023년도 상반기 임용 교수초빙’을 진행한다. ‘2022 관광산업 일자리 박람회’문화체육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관장 박주옥)은 ‘5월 청소년의 달’을 기념하여 5월 28일(토) 오후 2시 도서관 강당(4층)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명사 초청 특강을 개최한다.이번 특강은 ‘청소년의 디지털 문해력’과 ‘마술과 함께 하는 미래 핵심 기술의 이해’라는 주제로 청소년과 청소년 동반 가족이 도서관에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다.1부에서는 한양대학교 사범대학교 국어교육과 조병영 교수가 ‘디지털 환경에서는 어떻게 읽어야 할까?’라는 강연을 한다. 이날 강연에서 조 교수는 청소년들이 디지털 환경 속에서 수많은 글들의 맥
평소에는 쉽게 접하기 어렵거나 단편적인 관람에 그치던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새로운 각도에서 실감나게 체험할 수 있는 실감콘텐츠가 잇따라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가상현실이나 증강현실, 확장현실 등과 같은 초실감형 기술을 접목해 문화유산에 대한 의미들을 흥미롭게 재인식하는 계기를 제공하고 있다.국립진주박물관은 5월 14일 실감콘텐츠‘승자총통, 대첩의 불꽃이 되다’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하는 실감콘텐츠는 승자총통을 주제로 한 위치추적 기반 XR(확장현실) 콘텐츠다. 체험자는 약 15분간 승자총통 컨트롤러를 들고 조선 총통수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이하 예술위, 위원장 박종관)는 1월 11일(화)부터 2월 10일(목)까지 4주간 예술과 기술 융합 창작기반 조성을 위해 ‘2022 아트앤테크 살롱’을 개최한다.‘2022 아트앤테크 살롱’는 예술위가 올해 처음 선보이는 아트앤테크 활성화 프로그램. 2022년 예술과기술융합창작지원 사업 공모에 앞서 과학기술의 시대에 예술의 의미와 가치를 찾고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는 창작자를 위한 연결과 촉진의 장으로 기획하였다. 이번‘2022 아트앤테크 살롱’은 기술융합 예술창작에 관심있는 예술가, 기술자와 관련 전공생를 위해 ①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이후의 일상은 그 이전과는 전혀 달라진다는 의미로 ‘코로나 뉴노멀(새 일상)’에 관한 논의가 활발하다. 온라인 개학과 재택근무, 한시적 원격의료 허용 등 막연히 미래사회 모습으로 예상했던 일상이 갑자기 닥친 가운데 포스트 코로나19 시대에 어떤 기술이 유망할지 논의가 이루어졌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는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과 공동으로 29일 오후 4시 ‘코로나19가 바꿀 미래: 어떤 기술을 준비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온라인 포럼을 개최했다.임현 KISTEP 기술예측센터장은 5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