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문화유산 1호 최순우옛집이 봄 개관을 맞아 문화유산을 지키는 후원캠페인을 진행한다.최순우 옛집은 10년 만에 지붕 기와를 걷고 썩은 서까래와 기둥, 나무로 된 부재와 깨진 기와를 바꾸는 공사를 하였다. 마무리 작업으로 마당을 정비하여 관람객을 맞을 예정이다.최순우 옛집 마당에 마사토를 깔아 4월 봄 개관을 맞이할 수 있도록 마당 가꾸기 후원 캠페인을 벌인다.최순우 옛집은 1930년대 지은 근대한옥으로 시민들의 자발적인 후원과 기증, 봉사활동으로 보존하는 문화유산이다.책《무량수전 배흘림기둥에 기대서서》의 저자이자 제4대 국립중앙박
재단법인 내셔널트러스트 문화유산기금(이사장 김홍남)은 제4회 ‘혜곡최순우상’ 수상자로 미술사학자 최열을 선정했다.2016년 혜곡 최순우 탄생 100주년을 맞아 제정된 ‘혜곡최순우상’은 혜곡의 뜻과 정신을 기리고 계승해 온 인물을 발굴하여 수여한다.혜곡 최순우 선생(1916~1984, 제4대 국립중앙박물관장)은 우리 문화에 대한 깊은 사랑을 품고 한국적인 것의 아름다움과 역사적 가치를 탐구하였다. 박물관인으로서 문화예술수필가로서 다양한 전시와 저술 활동을 통해 대중과 폭넓은 소통을 위해 헌신하였다.이번 제4회 수상자로 선정된 최열 미
시민문화유산 1호 최순우 옛집(혜곡최순우기념관, 서울 성북구)이 5월 21일(토)부터 5월 28일(토)까지 ‘최순우 옛집 시민축제’를 개최한다.(재)내셔널트러스트 문화유산기금이 2007년부터 개최하는 '최순우 옛집 시민축제'는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이다. 문화재에 대한 아름다움을 찾고 글로써 널리 알린 미술사학자 혜곡 최순우 선생(1916~1984)의 글과 함께 옛집의 정취를 느껴보는 시간으로 운영한다. 이번 축제에서는 재능기부로 열리는 작은 음악회, 야간 특별 개방, 성북동 답사, 2022 박물관·미술관 주간
서울 성북구 혜곡최순우기념관(관장 김홍남)은 4월부터 8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박물관 문화가 있는 날 ‘책으로 떠나는 성Book동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혜곡 최순우 선생(1916~1984)은 《무량수전 배흘림기둥에 기대서서》의 저자로 제4대 국립중앙박물관장을 지냈다. 평생 박물관인으로 살며 우리나라 문화재에 대한 깊은 애정과 뛰어난 안목으로 그 아름다움을 찾고 글로써 널리 알렸다.올해 ‘책으로 떠나는 성Book동 여행’은 혜곡 최순우 선생의 책과 성북동 문화예술인 이야기를 통해 그들의 자취가 남은 성북동 문화유산의 가치
최순우 옛집(혜곡최순우기념관)은 ‘2021성북동 밤마실’과 연계해 11월 5일(금)~6일(토) 이틀 동안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야간 특별 개방을 한다.‘2021 성북동 밤마실’은 서울 성북구청 주최로 성북동의 문화유산을 돌아보고, 포토존, 전통 공연 관람 등에 참여하는 행사이다.최순우 옛집 야간 특별 개방 중에 ‘최순우가 사랑한 우리 문화 – 한국미 한국의 마음’ 전시를 관람하며, 낭독음악회 영상 감상, 기념 스탬프 찍기 등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한편 최순우 옛집에서는 특별전 ‘최순우가 사랑한 우리 문화 – 한국미 한국의 마음’
혜곡최순우기념관은 10월 23일부터 11월 30일까지 ‘최순우가 사랑한 우리 문화 – 한국미 한국의 마음’을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도자, 회화, 건축, 공예 등 우리 문화재에 관한 해곡 최순우 선생의 글을 소개한다. 친필 원고, 칼럼 스크랩북, 국립박물관 해외 전시 사진과 도록 등 아카이브 자료와 저서를 전시한다. 또한 최순우 선생만의 독특한 표현과 아름다운 글로 설명한 우리 문화재에 관한 글을 소개하는 영상을 선보인다.전시와 연계하여 문화강좌가 11월 3~26일,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오후 4시에 열린다.혜곡 최순우 선생은 평생
문화유산 1호 최순우 옛집(혜곡최순우기념관, 등록문화재 제268호)에서 5월 15일(토)부터 29일(토)까지 ‘최순우 옛집 시민축제’를 개최한다.‘최순우 옛집 시민축제’는 2007년부터 시작하여 시민과 함께 만들어간다.‘익살의 아름다움’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서는 재능기부 공연과 동화읽기 공연, 상설 체험프로그램(부채 그림 그리기, 기념엽서 꾸미기 등), 문화가 있는 날 야간 특별 개방, 2021 박물관·미술관 주간 연계 행사 등 다채롭게 진행된다. 특히 이번 축제에 처음 열리는 ‘마음을 찾는 방 – 매심사’ 프로그램에서는
최순우 옛집을 보존하며 박물관으로 운영하는 (재)내셔널트러스트 문화유산기금(이사장 김홍남)에서는 문화유산 보존 운동을 알리고,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정기후원 모집 이벤트를 연다.1월 18일부터 2월 14일까지 후원회원으로 가입하는 회원에게는 과 꽃에 대한 설명과 최순우의 글이 담긴 『혜곡의 뜰』 도록을 증정한다.후원금은 연말정산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회원 초청 행사, 시민문화유산에서 열리는 문화프로그램 우선 신청과 참가비 할인, 최순우 옛집 겨울 휴관 기간(12월부터
재단법인 내셔널트러스트 문화유산기금(이사장 김홍남)은 제3회 혜곡최순우상 수상자로 이충렬 전기 작가를 선정했다.혜곡 최순우 선생(1916~1984, 제4대 국립중앙박물관장)은 우리 문화에 대한 깊은 사랑을 가지고 한국적인 것의 아름다움과 역사적 가치를 탐구하였고, 박물관인으로서 문화예술수필가로서 다양한 전시와 저술 활동을 통해 대중과 폭넓은 소통을 위해 헌신하였다. 2016년 혜곡 최순우 탄생 100주년을 맞아 제정된 ‘혜곡최순우상’은 오늘날 한국사회에서 혜곡 선생의 뜻과 정신을 기리고 계승해 온 인물을 발굴하여 수여하는 상이다.제
혜곡최순우기념관에서 10월 10일부터 11월 30일까지 ‘최순우가 사랑한 우리 문화 – 혜곡의 뜰’을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코로나19로 ‘혜곡의 뜰’을 방문하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 온라인으로 언제 어디서든 '혜곡의 뜰'을 만날 수 있도록 기획하였다. 하지은 아나운서의 낭독 재능기부로 제작한 낭독 영상과 최순우 선생이 심고 가꾼 식물의 한 살이를 기록한 영상을 유튜브를 통해 볼 수 있다.현장 체험프로그램으로 최순우 선생의 글을 읽으며 타자기와 원고지에 옮겨 적어보는 ‘필사의 방’, 『나뭇잎일기』의 저자인 허윤희 화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