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초중고와 유치원에서 ‘한국인이 한국인답게, 나라사랑 손도장 태극기 100만 챌린지’가 진행되는 가운데 충북에서는 덕성유치원, 형석중학교에 이어 주중초등학교가 참가했다.주중초등학교(교장 박명금)는 지난 12월 29일 오전 10시부터 12시 30분까지 학생과 교사 6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손도장 태극기 100만 챌린지를 진행해 대형 태극기를 완성했다. 한 명 한 명의 빨강, 파랑, 검정 손도장으로 태극과 건곤감리를 완성해나가며 학생들은 진지한 모습으로 참여했다.학생들은 소감문을 통해 챌린지 참여를 통해 느낀 뿌듯함과 감동을 전
충북 형석중학교는 지난 21일 교내 창조관에서 학생 263명, 교사 12명 총 275이 참여한 가운데 ‘한국인이 한국인답게! 나라사랑 손도장100만 챌린지'에 참여했다.사단법인 국학원 주최로 진행되는 챌린지는 참가자가 각자 손도장을 찍어 다 함께 태극기를 완성함으로써 한국인으로서 자긍심을 고취하는 최초의 국기 퍼포먼스로 국민 100만 명 참가를 통해 기네스북에 도전한다.행사에 참가한 교사와 학생들은 “전교생이 참여하니 대한민국 국민으로 하나가 된 것 같고 새로운 체험이 즐거웠다.”, “우리 한민족의 홍익정신을 느꼈고 전 세계에 우리
한민족의 전통스포츠이자 심신수련법인 국학기공으로 건강과 인성을 수련한 전국 초‧중‧고 학생들이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이며 호연지기를 펼쳤다.초등부 단체전 25개 팀, 중고등부 단체전 12개 팀 총 37개 팀 510명이 출전한 ‘2023 비대면 전국학교스포츠클럽축전 국학기공경기’가 지난 11월 25일 비대면으로 개최되었다. 출전 선수들은 각 지역에서 사전에 전통기공, 창작기공 시연 영상을 제출해 이날 10시부터 대한국학기공협회 유튜브 공식채널을 통해 소개되었다.전국 각지 초‧중‧고등부 선수들은 학년반 별, 0교시, 방과후 등 자율
광복절 78주년을 맞아 청주에서 조국광복 앞에 목숨 바친 선열의 심정을 체험하는 청소년들의 독립군 행군과 시민참여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역사 여행이 진행되었다.충북국학원은 15일 오전 대청호 오백리길 중 청남대 사색길 12km를 걷는 독립군 트래킹, 오후 청남대로 떠나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역사투어를 개최했다.‘K영웅, K스피릿을 만나다’를 주제로 한 이번 캠프는 2023 국가보훈부 보훈테마활동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었으며, 충북남부보훈지청과 청남대가 후원했다.오전 9시30분 독립군의 마음으로 아름다운 우리 강산을 두 발로 밟아보는 독립군
충북국학원은 지난 12일 ‘청남대로 떠나는 플래시몹 역사캠프’를 진행해 청년, 청소년 33명이 참여했다.2023 국가보훈부 보훈테마활동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번 역사 캠프는 12일과 광복절인 15일, 26일 청년‧청소년 대상으로 총 3차례 진행된다. 'K컬쳐 독립군 K-스피릿을 외치다'라는 보훈 테마를 주제로 캠프가 진행되며, 충북남부보훈지청과 국내 유일 대통령 테마파크 청남대가 후원한다.첫 캠프 참가자들은 (사)우리역사바로알기 송시내 강사 초청 역사 투어로 청남대 대한민국 임시정부기념관에서 대한민국의 뿌리이자, 독립운동의 구심점이던
청주 시민들이 104년 전 3.1운동 당시 ‘대한독립만세’를 외쳤던 거리를 걷고 남주동만세공원에서 거리문화제에 참가해 독립군의 심정을 체험했다.3월 1일 충북국학원 등 13개 시민단체는 ‘104주년 3.1절 시민걷기 대회 및 거리문화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청주시가 후원했다.기념식에서는 3.1만세운동과 관동지진 조선인대학살 100주년 추모 헌화를 시작으로 시민대표의 독립선언문 낭독, 두꺼비앙상블의 독립군가와 바위처럼 공연, 천신무예예술단의 ‘영웅’ 창작공연과 ‘당신을 기억합니다’ 노래 공연이 펼쳐졌다.참가한 시민들은 3.1공원
1923년 일본 관동대지진 조선인 학살 100주년이자 3.1만세운동 104주년을 맞아 충북국학원과 예관신규식사업회, 충북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 광복회 충북지부 등 13개 시민단체는 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시민참여 거리문화제를 개최한다.먼저 3월 1일 오후 2시 삼일공원에서 삼일절 기념행사에 이어 시민걷기 대회가 열린다. 풍물길놀이를 선두로 104년 전 그날을 기억하며 만세 행진으로 삼일공원에서 청소년광장(평화의소녀상), 성안길, 남주동만세공원까지 행진한다.대표적인 청주의 3.1만세운동 장소인 남주동 만세공원에서는 ‘3.1독립항쟁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가는 청소년에게 필요한 역량을 키우는 미래 교육의 방향에 관해 관련 교육관계자들이 모여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사단법인 청소년멘탈헬스인성교육협회(회장 김나옥, 이하 청인협)는 지난 15일 교육관계자 및 인성교육 강사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 김나옥 협회장을 비롯해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신재한 교수, 형석중학교 이윤성 진로진학상담교사, 정은숙 서울 뇌교육협회장,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김미연 서울학습관장이 발표했다.김나옥 협회장은 격려사에서 미국과 일본, 유럽 등 각
제8회 서울국제생활체육국학기공대회가 예선전에 이어 11월 28일 온라인으로 본선 대회를 개최했다. 전세계 국학기공인들이 관심을 받으며, 이틀 동안 진행된 청소년부 학생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만나보자.
한민족 심신수련을 기반으로 한 국학기공으로 전국 학교에서 기량을 쌓은 청소년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교육부(부총리 겸 장관 유은혜)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대한국학기공협회, 대한체육회, 대구광역시교육청이 주관한 제12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국학기공대회가 11월 30일과 12월 1일 양일간 대구교육낙동강수련원에서 열렸다.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예선을 거쳐 선발된 초등부와 중등부, 고등부 대표팀 선수들과 학부모, 학교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또한 이들을 격려하기 위해 개최지인 대구광역시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