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4월 1일 멸종위기종의 날을 계기로 오는 4월 9일까지 ‘멸종위기 야생생물 보전주간’을 운영한다. 올해 처음 운영하는 보전주간은 멸종위기 야생생물 보전과 공존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국민과 함께 멸종위기 야생생물 보전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멸종위기 야생생물 보전주간’의 주제는 ‘사람과 자연이 다시 만나다!’로 멸종위기 야생생물과 공존을 바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올해 보전주간에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방사 △멸종위기 야생생물 보전정책 토론회 △멸종위기 야생생물 보전정책 인식 개선방안 마련 청년자문단 간담회 △
윤석열 대통령은 4월 1일 대국민 담화에서 의과대학 입학정원 확대 규모와 관련하여 “정부가 충분히 검토한 정당한 정책을 절차에 맞춰 진행하는 것을 근거도 없이 힘의 논리로 중단하거나 멈출 수는 없다”고 밝혔다.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민께 드리는 말씀’이라는 제목으로 열린 대국민 담화에서 “불법 집단행동을 즉각 중단하고 합리적 제안과 근거를 가져와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정부는 그간 의과대학 정원 확대 규모를 2000명으로 확정하고 이를 고수해왔다.윤 대통령은 “이 어려운 상황에도 불편을 감수하며 정부의 의료개혁
지역특성에 맞는 관광개발을 통해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지원사업이 다채롭게 추진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공모를 통해 ‘2024년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로 경기 포천시와 전남 순천시 등 2곳을 새롭게 선정했다. 이곳들은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 가고 싶은 도시로서 각각의 특색있는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 문화체육관광부는 전 세계 관광객을 한국으로 모을 ‘글로벌 축제’로 인천 펜타포트음악축제, 수원 화성문화제, 화천 산천어축제 등 3개 축제를 선정하고, 관광객 2천만 명 시대를 열 국가대표 축제로 육성하기로 했다.한편, 문체부는 ‘202
해외 직구를 위해 많이 이용하는 ‘해외 온라인 플랫폼’에 대한 감시가 강화되고 소비자 피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피해 구제도 적극적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한기정, 이하 ‘공정위’)는 3월 13일(수) 경제부총리 주재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해외 온라인 플랫폼 관련 소비자 보호대책’을 발표했다.해외 직구액은 통계청 온라인쇼핑동향에 따르면 2021년 5조1천억원에서 2023년 6조8천억원으로 급증했다.‘해외 온라인 플랫폼 관련 소비자 보호대책’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국내법의 차별없는 엄정 집
만화‧웹툰 분야에 활용하여 상생·공정의 기틀이 될 만화·웹툰 제·개정 표준계약서 2종의 제정안과 6종의 개정안이 마련됐다.문화체육관광부가 새로 마련한 표준계약서 제정안은 ▲2차적 저작물작성권 이용 허락 계약서, ▲2차적 저작물 작성권 양도 계약서 2종이다. 이는 본계약의 부속계약서 또는 별도 계약서 양쪽으로 모두 사용할 수 있는 계약서이다.기존의 표준계약서인 ▲출판권 설정계약서, ▲전자책 발행계약서, ▲웹툰 연재 계약서, ▲만화저작물 대리중개 계약서, ▲공동저작 계약서, ▲기획만화 계약서는 개정안을 마련했다. 문체부는 지난 1년 동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한 다각적인 지원이 추진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내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여행가는 달’을 맞아 오는 2월 27일부터 숙박할인권 11만 장을 추가 배포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24년 관광기업 혁신바우처 지원사업’ 참여 기업 150여 개사를 모집해 디지털전환 등 혁신 활동을 지원한다. 국립예술단체들은 올해 대형 공연을 지역에서 더욱 많은 무대에 올린다.한편, 문화체육관광부는 21일 국립세종도서관 대회의실에서 권역별 ‘지역관광 활성화 협의체’ 합동 첫 회의를 개최했다.숙박비 할인받고 국내 여행 떠나세요문화
생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선보인다. 기초 문해력과 전문지식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교육부는 교육 기회를 놓친 비문해‧저학력 성인에게 문해교육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2024년 성인 문해교육 지원 사업 기본계획」을 최근 발표했다.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문화교육원은 오는 3월 4일부터 6월 21일까지 4개월간 ‘2024년도 상반기 전통공예체험교육’교육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한편,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8일 「2024년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성인 대상
다양한 분야에서 차세대 미래기술에 대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사업이 다양하게 펼쳐진다.중소벤처기업부는 인공지능 분야 개발 인력을 양성하는 ‘2024년 창업기업 인공지능 기술인력 양성사업’ 교육생을 모집한다. 국립종자원은 종자생명산업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2024년 교육훈련 계획」을 1년 동안 62개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농촌진흥청은 최근 ‘청년농 유기농업 연구회’ 발족식을 열고 미래 유기농업을 이끌 후계인력 육성에 나선다. 농촌진흥청은 또 국제기구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농업 기술협력 대상국 연구자와 우리 측 연구자의 연구 역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통해 지역 성장동력을 찾기 위한 지원정책이 다채롭게 추진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인구감소지역에 한해 ‘소규모 관광단지 제도’를 새롭게 도입하고, 범부처 지원협의체를 운영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24년 관광두레’ 사업을 추진할 신규 지역 8개소와 관광두레 피디(PD) 8명을 선정해 발표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또 지역관광사업 추진 역량과 연계망을 보유한 국내 법인을 대상으로 ‘지역관광추진조직(DMO)’ 10개소를 공모한다.한편, 문화체육관광부는 최근 ‘2025년 동아시아 문화도시’로 경기 안성시를 선정했다.인구
최근 ‘예방부터 회복까지’ 비전으로 정부가 국민 정신건강을 지원하는 ‘정신건강정책 혁신방안’을 발표한 가운데, 두뇌훈련 국가공인 자격협의체와 뇌교육 특성화 대학, 뉴로카운슬링 전문단체가 함께 예방관리 전문인력 활용에 중점을 둔 협력 모델을 제시하여 주목받고 있다.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공병영)는 브레인트레이너협회(협회장 전세일), 한국뉴로카운슬링협회(대표 박정희)와 대한민국 심신건강 회복을 위한 협력모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식은 12월 12일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2023 브레인트레이너 컨퍼런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