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작업을 성공적으로 할 수 있도록 돕는 협동로봇이 섬세한 작업을 요하는 다품종 소량생산 분야인 전통 수제화 공방에 도입되었다.그간 대규모 생산 공정에서 포장, 부품조립, 물건을 들고 내려놓는 픽앤플레이스(Pick & Place) 작업에 주로 활용되던 협동로봇이 전통제조업 분야에 도입되고 안전인증까지 취득한 것은 국내 첫 사례이다.서울디지털재단은 18일 ‘협동로봇 개발 보급사업’으로 성수동 수제화 공방 내 협동로봇 도입과 안전인증 취득이 완료되었다고 발표했다.이번에 협동로봇 설치와 관련해 법적의무 사항으로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의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가 주최하고, 한국로봇산업협회,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제어로봇시스템학회가 공동 주관하는 ‘2019 로보월드(ROBOT WORLD)’가 10월 9일(수)부터~12일(토)까지 4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다. 올해로 14회를 맞이하는 ‘2019 로보월드’는 로봇 전시회, 로봇 경진대회와 함께 로봇 컨퍼런스 등 다양한 행사를 함께하는 국내 최대·최고(最古)의 로봇 전시회이다.2019년 로보월드 개막식은 10일 오전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렸다. 산업부 산업정책실장, 한국로봇산업협회, 한국로봇산업진흥원, 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5월 30일(목) 경기도 시흥에서 제조로봇 보급 확산과 제조업 혁신을 위한 ‘제조로봇 전국투어 1차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날 오후 한국산업기술대(시흥비즈니스센터)에서 열린 설명회에는 정승일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로봇기업, 수요기업(시흥, 안산지역 자동차·전자부품기업), 전문연・로봇지원기관 등 총 300여명이 참석했다.‘제조로봇 전국투어 1차 설명회’는 로봇기업과 수요기업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로봇 도입 효과에 수요기업의 이해 증진을 통해 공급기업의 제조로봇 시장 확대와 수요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