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방역상황의 변화와 여러 의견수렴 결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당초 3월 13일까지 적용하기로 했던 거리두기 조치를 앞당겨 조정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누적되는 민생경제의 어려움, 오미크론 특성에 따른 방역전략의 변화와 방역상황, 각계 의견수렴 결과 등에 따른 조치이다.이에 따라 3월 5일부터 20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방안을 시행한다. 소상공인 등 민생경제 어려움을 감안해 이번주 토요일 5일부터 즉시 시행한다. 영업장 운영시간은 현재 1·2·3·그룹 및 기타 그룹 일부 시설에 적용되고 있는 22시 운영시간 기준을 2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최은형)는 8월 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으로 부족한 혈액 수급을 위해 전 직원이 사랑의 헌혈 운동에 동참했다.이번 헌혈은 공직자들이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혈액수급 위기를 극복하고 안정적인 공급을 지원하는 데 한뜻을 모아 참여함으로써, 긍정에너지를 전파하고 청렴한 공직자로서 솔선수범하는 정신을 다지고자 마련되었다.센터는 올해에만 3번째 사랑의 헌혈 운동을 실천하여 코로나19 극복 의지와 함께 한 명의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도록 적극 나서고 있어 공직사회에 모범이 되고 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2월 15일(월) 오후 2시 30분 정부서울청사 집무실에서 신희영 대한적십자사 회장에게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이 자리에서 정 총리는 작년부터 코로나19 유행으로 국민 모두의 고통이 큰 가운데, 적십자사에서 소외계층, 의료진 등을 위해 적극적인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에 감사를 전했다. 특히, 2월 대구・경북 유행, 이번 3차 유행 등 병상이 절실히 필요할 때마다 적십자병원이 공공의료기관으로서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코로나 환자 치료에 나서 준 것에도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전국 6개 적십자병원 중 4개 병원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최은형)는 1월 2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으로 부족한 혈액을 지원하기 위해, 전 직원이 사랑의 헌혈 운동에 동참한다고 밝혔다.이번 헌혈 동참은 공직자가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혈액수급 위기를 극복하는 데 한뜻을 모아 참여하여 국민에 대한 봉사정신을 가다듬는 계기를 삼기 위해 마련하였다.특히, 캠페인과 더불어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여 개인 육종가의 재배시험 기간 단축, 신품종 재배시험 수수료 분할납부, 종자업 등록 시설요건 완화 등 주요사례를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최은형
가수 임영웅 응원방 ‘영웅시대’ 광주·전남지역 회원 350여명이 11월 6일 광주지역 사회복지기관 60곳에 쌀과 컵라면을 전달했다.영웅시대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쌀과 컵라면은 이날 오후 광주지역 아동그룹홈 35곳, 장애인공동생활가정 25곳에 각각 전달됐다.‘영웅시대’ 회원들은 가수 임영웅의 신곡 발표와 콘서트 개최를 맞아 가수 임영웅을 응원하기 위해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계획하여 자발적인 모금을 통해 430만원을 마련해 10㎏ 쌀 120포와 컵라면 120박스를 준비했다.‘영웅시대’ 회원들은 앞서 코로나19로 혈액수급이 어려운
지구시민운동연합 광주전남지부(대표 이동미)는 지난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혈액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심각한 상황에 도움이 되고자 '사랑의 생명나눔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지구시민운동연합 광주전남지부는 지난 4월 21일, 대한적십자사 광주혈액원에서 헌혈버스를 지원받아 헌혈봉사를 실시했다. 2차로 6월 말에는 20돌을 맞은 지구시민의 날을 기념하여 헌혈 캠페인을 했다. 12명의 참가자가 자택에서 가까운 곳을 방문하여 헌혈 후 인증샷을 남겼다. 이번에 모여진 혈액은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른 혈액수급 위기 극복 지원을 위해 지난 2월 이후 4개월 만에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행정안전부 단체헌혈’ 행사를 6월 10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난 1차 단체헌혈보다 2배가 넘는 직원이 사전예약 신청을 하여, 세종특별자치시 행정안전부 본관·별관 청사의 헌혈버스에 소속 직원 200여명의 행렬이 이어졌다. 마스크 착용·체온측정·거리두기 유지 등 코로나19 확산 우려를 철저히 차단하여 안전하게 헌혈을 진행했다. 진영 장관은 “생명과 사랑을 나누는 헌혈 행사에 동참해준 직
지구시민운동연합 광주지부는 4월 21일 오후 2시, 대한적십자사 광주혈액원에서 헌혈버스를 지원받아 헌혈봉사를 실시했다.지구시민운동연합 광주지부는 코로나19사태가 장기화하면서 헌혈자가 급격히 감소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혈액 수급의 안정성 확보와 지구의 날을 맞아 '겟브라이트! 지구시민희망 챌린지'의 일환으로 ‘지구시민들의 사랑의 생명나눔 헌혈봉사’ 행사를 개최했으며, 회원 30여 명이 동참했다. 이 날 헌혈봉사에서 모인 혈액은 인근 지역 병원으로 보내져 혈액수급 부족으로 긴급하게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을 위해 쓰
정세균 국무총리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단체헌혈이 감소하고 있다”며 “정부와 공공기관이 앞장서고 국민도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총리실은 다음 주에 헌혈행사를 진행한다.정 총리는 2월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 모두 발언을 통해 “최근 감염 우려로 단체헌혈이 25% 감소하는 등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보건복지부에 혈액 수급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하고 이같이 당부했다. 정 총리는 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방역은 빈틈없이 하되, 지나친
17세에 헌혈을 시작한 김동식 씨는 올해까지 33년 간 총 478차례 헌혈을 했다. 교사인 김동식 씨는 학생과 다른 교사들에게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고, 가장으로서 가족과 함께 정기적인 헌혈에 참여하는 등 생명 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부인 최순희 씨 또한 현재까지 104회 헌혈에 참여하였다. 최순희 씨는 헌혈뿐만 아니라 장기, 골수, 시신 기증 등록 등 생명나눔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김동식 씨는 “헌혈은 가장 손쉬운 생명나눔의 방법 중 하나이다. 교직에 있는 사람으로, 또한 한 가정의 가장으로 많은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