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사이버대학교 한국뇌기반감정코칭센터(센터장 하나현)는 서울 상계백병원 직원들을 대상으로 올 3월부터 4월 9일까지 심리케어 상담 프로그램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상계백병원은 2017년부터 매년 직원들의 직무스트레스를 완화하고 건강한 직장생활을 위해서 글로벌사이버대학교와 함께 감정노동자 보호 캠페인 및 직원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왔다.이번 상계백병원의 심리케어 심리상담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인해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직원들의 코로나블루를 극복하기 위해서 글로벌사이버대학교가 작년부터 시행하는‘토닥토닥 마음힐링365‘ 캠페인을
“스트레스는 혈당을 증가시키며, 혈관 벽에 침전을 쌓는 LDL 콜레스테롤의 증가, 반대로 침전이 쌓이는 것을 막는 ‘좋은 콜레스테롤’ HDL 콜레스테롤의 감소를 일으킨다. 반면 명상에 의한 스트레스 감소는 우리 몸 물질 대사에 영향을 미쳐 혈당과 LDL콜레스테롤를 감소시키고 HDL콜레스테롤을 증가시켜 심혈관 건강에 도움을 준다.”한국뇌과학연구원 양현정 부원장은 ‘제2회 브레인 아카데미아’ 릴레이 강연에서 ‘명상과 대사’를 주제로 명상훈련이 혈액 속 콜레스테롤과 혈당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최근 연구결과를 토대로 발표했다. (영상: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땅콩 싹나물의 뛰어난 영양과 기능성을 소개하고, 땅콩 싹나물을 활용한 요리법을 제시했다.땅콩은 올레산을 비롯해 혈관 건강에 도움을 주는 불포화지방산과 비타민 E, 필수아미노산 등이 풍부하다. 땅콩에서 싹을 틔운 땅콩 싹나물에는 숙취 해소에 좋은 아스파라긴과 항암, 항염증 효과가 있는 레스베라트롤이 많이 들어 있다. 특히, ‘신팔광’ 품종의 말린 싹나물 100g에는 약 1,100mg의 아스파라긴이 들어 있는데, 주로 줄기와 뿌리 부분에 많다.땅콩 싹나물은 온라인몰이나 지역상품 판매장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으
겨울철에는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자가 여름철보다 높다. 추운 날씨에는 혈관이 수축되고 혈압이 높아지며, 혈액 내 콜레스테롤 농도와 체내 염증수치가 상승하기 때문이다. 혈관 질환 중에서도 겨울철 특히 주의를 요하는 질환은 심근경색과 뇌졸중이다. 심근경색은 혈액을 공급하는 심장동맥이 막혀 심장근육이 괴사되면서 발생하며, 뇌졸중은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뇌혈관이 막혀 혈류의 장애를 일으키면서 발생한다.심혈관 질환은 비교적 가벼운 가슴통증으로 나타나기도 하지만, 사망에 이르게 하는 긴급질환까지 이어질 수 있으니, 평소 과음과 흡연은 피하
우리나라 100세 이상 인구는 3,000명을 넘어섰다. 지난 2010년에 비해 70% 이상 늘어난 것이다. 지난해 11월 통계청이 ‘100세 이상 고령조사 집계결과’에 따르면 한국의 만 100세 이상 인구는 3,159명으로 2010년(1,835명)보다 1,324명(72.2%) 증가했다. 인구 10만 명당 100세 이상 고령자는 2010년 3.8명에서 6.6명으로 늘었다. 앞으로 120세를 달성하는 노인도 나올 것이다. 그런데 시름시름 앓다가 죽는 장수가 아니라 건강하게 오래 사는 수명의 질에 주목해야 한다. 공식적으로 세계 최장수
우리 몸이 살아 있다는 것은 심장이 뛰고 있다는 것이다. 심장은 피가 우리 몸 전체를 순환하도록 만들어 준다. 몸 전체에 흐르는 피가 오염이 되어 있다면 어떨까? 오염된 피가 몸 전체 흐르고 있거나 정체되어 질병을 일으킨다. '만병일독(萬病一毒)'이라는 말이 있다. 모든 병은 한가지 원인에서 시작한다. 바로 더러워진 피, 피 속에 독소를 말한다.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