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문화유산을 감상하면서 다양한 관리 현장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열린다. 덕수궁관리소는 덕수궁 정관헌 및 석조전 대한제국역사관에서 대한제국의 역사를 체험해 보는 가족 참여형 어린이 교육프로그램 '석조전에서 만난 세계'를 오는 5월 12일부터 운영한다.국립서울문화재연구소는 오는 5월 2일부터 초등학교 4-6학년 학급 단체와 학생을 동반한 가족을 대상으로 문화유산 체험프로그램 '백제왕성, 풍납토성으로 떠나요!'를 운영한다.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오는 4월 27일부터 5월 5일까지 덕수궁 돈덕전에서 기획전시 ‘우리의
우리의 전통 역사문화유산을 체험하며 향기를 만끽할 수 있는 다채로운 기회가 열린다. 문화재청은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15일까지 청주 문화제조창 동부창고 6동에서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전시 「공존(共存) : 전통공예, 우리와 함께한 시간」을 개최한다. 궁능유적본부는 한국문화재재단과 함께 「2023년 경복궁 생과방」 하반기 행사를 오는 9월 7일부터 10월 21일까지 개최한다. 국립서울문화재연구소는 풍납토성 서성벽 발굴조사 성과를 국민들에게 친숙하게 소개하기 위한 문화유산 교육 프로그램 ‘백제왕성, 풍납토성으로 떠나요!’를 오는 1
교육부는 8월 25일 어린이통학버스 신고와 관련하여 학교가 걱정없이 현장체험학습을 갈 수 있도록 시도교육청에 안내하였다고 밝혔다.그 간 경찰청은 현장체험학습 등 비정기적인 운행 차량도 황색 도색과 구조변경 등의 조건을 갖추어 어린이통학버스로 신고할 것을 요구한 바 있다.이에 학교 현장에서는 2023학년도 2학기 현장체험학습을 앞두고 경찰청의 어린이통학버스 신고 의무로 인해 체험학습용 차량 확보가 어렵다는 우려를 제기하였다.교육부는 국무조정실, 경찰청 등과 협의한바 경찰청이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이 도출될 때까지 단속
(사)국학원(원장 권나은)은 경남 의령 대의초등학교(교장 정선희) 교사와 학생이 12월 11일 국학원을 방문해 역사투어를 했다고 밝혔다. 대의초등학교는 1931년 개교하여 지난해 제80회 졸업생을 포함해 총 2667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전교생이 20명인 대의초등학교는 학생 18명, 교사 12명이 참여해 민주시민의식교육으로 이날 천안 독립기념관과 국학원에서 현장체험학습을 시행했다. ‘아이좋은 무학년 프로젝트’와 ‘아이좋은 생태체험 및 미래인재육성’이 대의초등학교의 특색이다. 또한 대의초등학교는 미래사회를 이끌어나갈 학생들이 배움이
짧고 흥미로운 영상콘텐츠를 통해 평화와 통일문제에 관심을 갖고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평화-통일교육과정이 신설되었다.통일교육원은 공무원 및 공공기관 종사자, 그리고 교원 중심으로 진행하던 사이버통일교육 과정을 개편, 2030세대와 일반 시민을 위한 2개 과정을 신설했다.이는 통일문제와 관련해 국민이 쉽게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창구가 열린 것이다. 그동안 통일문제와 남북관계, 평화교육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일반인 대상 과정의 개설에 관한 요구를 반영했다.14일부터 시범 운영되는 2030과정과 시민과정은 기존의 영상자료를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최종덕)는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선생님과 학생을 대상으로 천연기념물 및 명승 등 자연유산을 주제로 교원직무 연수와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각각 운영한다.'자연유산 교원직무연수' 프로그램은 2019년 1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운영한다. ▲ 자연유산의 이해 강좌 ▲ 학예연구사와 함께하는 수장고 탐방 ▲ 박제전문 문화재기능자와 함께하는 박제 실습 ▲ 화석처리 실습 ▲ 명승과 드론 강좌 ▲ 자연유산 현장체험학습 등으로 구성되었다.또한 이번 교육과정에는 천연기념물센터 자연유산 전문가와 학예연구
(사)우리역사바로알기는 6월 9일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현장체험학습을 하였다. 서울지방보훈처가 2018 현충시설활성화 사업으로 후원한다. 놀이공원에서 역사체험이라니 생소하겠지만, 우리 민족의 역사를 간직한 장소이며, 독립 운동가들의 동상을 많이 세워 놓은 곳이 바로 서울어린이대공원이다.서울어린이대공원은 1973년 5월 5일 어린이날에 개장하였다. 당시 동아시아 최대의 규모로 어린이는 물론 청소년과 일반시민을 위한 휴식과 문화공간으로서 시민공원의 역할을 하게 되었다. 공원의 부지는 대한제국 순종황제의 황후 순명효황후 민씨의 무덤인 유강
(사)우리역사바로알기는 서울지방보훈처 후원 2018현충시설활성화 사업으로 6월 2일 효창공원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 더운 날씨에도 140명에 달하는 학생과 학부모가 참가하여 독립운동과 통일운동에 평생을 바친 김구선생님과 독립운동가들의 삶을 알아보았다. 효창공원에는 대일항쟁기 나라의 광복을 위해 평생을 바친 분들을 모신 곳이다. 1919년 3월 1일, 제국주의에 대항히여 최초의 범민족적, 범종교적 평화운동인 삼일만세운동이 일어났다. 이 거족적 독립운동을 계기로 민족 지도자들은 중국 상해에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세웠
이번 4월 셋째 주 토요일은 선정릉으로 현장체험을 갔다. 난 오늘이 처음 참여하는 날이라서 긴장 반 설렘 반으로 아침 일찍 선정릉으로 향했다. 학교에서 수학여행 갔을 때 무령왕릉과 문무대왕릉을 본 적이 있었지만 조선 왕릉을 보러 가는 일은 이번이 처음이다. 선정릉은 조선 9대 임금 성종과 정현왕후의 능인 선릉과 아들 중종의 능인 정릉을 합쳐 부르는 것이다.
사단법인 우리역사바로알기(대표 이성민)는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이 추진한 ‘청소년 생각배움 사업’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서울시교육청이 서울산업진흥원과 지난해 8월 18일부터 12월 31일까지 초·중학교 77곳(초 11교, 중 66교) 약 4,400명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을 진행한 것이다.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어린 시절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