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의 창작과 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다채로운 무대가 마련된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 전통 분야 청년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2024 청년예술가 창작지원’ 공모를 진행한다. 환경부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녹색산업 분야 창업을 지원하는 ‘청년그린창업 스프링캠프’ 지원사업에 참여할 청년과 기업을 모집한다. 특허청은 오는 5월 14일까지 지식재산 데이터를 활용한 창의적인 비즈니스 모델 발굴 및 창업지원을 위해 ‘2024 지식재산 데이터 활용 창업 경진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한편,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문화예술 분야 이론과 실무 지식
도슨트와 함께하는 ‘2023대구국제블루아트페어’가 오는 8월 24일부터 27일까지 대구 엑스코 서관 1홀에서 열린다. 이번 아트페어에서는 국내뿐 아니라 미국과 중국, 일본 등 해외 갤러리까지 국내외 70여개 갤러리에서 엄선한 현대미술 2,500여 작품을 만날 수 있다.이번 미술축제는 대구도슨트협회가 주최하고 대구 국제블루아트페어 운영위원회, 부산도슨트협회가 주관한다. 주요 참여 작가로는 해외에서 토마스 리마디유, 와카루, 데츠카 오사무, 다리엑 페레즈 갈라로드 산드라로사 아우스트리치 등이 참여하고, 국내에서 박남철, 장이규, 김병수
야론 질버맨 감독의 가 개봉된 지 58일 만에 10만 관객을 넘어섰다. 2009년 이후 소규모 개봉한 해외 예술영화 가운데 최다 관객 수다. 극장수도 한정되어 있는 예술영화에 관객들이 몰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상업영화의 관객이 주로 20~30대인 반면에 40-50대가 많이 찾았다는 점에서 궁금증이 일었다. 지난 8일 서울 광화문 시네큐브에서